남북 장성급 3통 회담

남북 장성급회담 첫날, 개성공단 ‘통행-통신-통관’ 합의 ▲ 　12일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제7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남측 수석대표인 이홍기 국방부 정책기획관(오른쪽)과 북측 수석대표 김영철 인민군 중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서 '몸싸움' ▲ 13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제 7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북측 대표단이 자신들이 준비해온 남북공동어로구역 지도공개를 막으려는 남측 장교를 밀어붙이고 있다. 이 지도는 북측이 주장하는 남북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이 현 NLL선 이남으로 설정돼있어 회담의 진통이 예상된다. 국방부는 이 지도가 회담중에 언론에 공개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조선일보 정경열 기자 krchu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원본 글: http://www.chosun.com

합의서 교환하는 남북 수석대표 ▲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이틀째 회의가 13일 경기도 파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회의 시작에 앞서 남측 수석대표 이홍기(육군 소장)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북측 수석대표 김영철 인민군 중장(남측 소장급)이 전날 합의한 개성지역 3통에 대한 군사적 보장을 한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원본 글: http://www.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