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책 속의 향기

21세기 新고전 50권

淸潭 2007. 6. 24. 15:32
 

21세기 新고전 50권
 

21세기 新고전 50권 시리즈를 마치며
동아일보가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2부로 8월 8일부터 시작한 기획시리즈 ‘21세기 신고전 50권’이 11일 막을 내렸다. 이번 기획의 취지는 ‘젊은 고전 … [2005.10.12 03:22]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50·끝>에로티즘
내가 처음 에로티시즘에 눈을 뜨게 된 것은 대학 1학년 때 극장에서 본 영화 ‘나인 하프 위크’를 통해서였다. 킴 베이신저가 미키 루크 앞에서 섹시한 춤을 추고 비 오는 뒷골 … [2005.10.11 03:08]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49>흙속에 저 바람 속에
저자를 직접 만난다는 것은 단지 책으로 만나는 것 이상의 또 하나의 이벤트다. 나의 경우 책으로 접하기 전 저자를 먼저 알게 되는 경우가 몇 차례인가 있었는데, 그중 한 사람 … [2005.10.08 03:01]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48>내일의 이정표
최근 피터 드러커의 자서전이 번역 출간됐다. 그의 저서는 경영학, 미래학, 기업인,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는 영향력 있는 책들이다. ‘2 … [2005.10.07 03:06]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47>관촌수필
늘 곁에 두고 무심코 손 뻗어 아무데고 읽기 시작해도 곧바로 빠져드는, 드물어 더욱 소중한 책 중의 하나가 명천(鳴川) 이문구(1941∼2003) 선생의 소설 ‘관 … [2005.10.06 03:06]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46>여성주의 철학
“여자들이 무슨 철학?” 하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여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차단했던 시절에나 걸맞은 사람이다. 많은 여자가 훌륭한 교육을 받고 모든 학문 분야에서 … [2005.10.05 03:05]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45>천년 궁궐을 짓는다
올해 여름까지 1년간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할 기회가 있었다. 그곳은 나 같은 건축보존주의자에게는 참으로 부러운 곳이었다. 발 가는 곳마다 거의 100년 된 건물들이 … [2005.10.01 03:03]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4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차나 한 잔 하면서 이야기하시지요.” 신영복(경제학) 성공회대 교수는 무작정 강의실로 찾아간 나에게 자판기 커피를 뽑아 권하며 빈 강의실로 안내했다. 2년 전 당 … [2005.09.30 03:07]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43>자기 조직의 경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가 미국 남부 해안을 강타하면서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남겼다. 작년 말에는 인도양의 해저 지진 때문에 발생한 지진해일(쓰나미)로 남아 … [2005.09.29 03:03]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42>호모 루덴스
2000년 초 국립극장장이 되었을 때, 공직생활 30년이 되는 한 선배가 “하루에 5분만이라도 창밖을 멍하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 보라”는 충고를 했다. 하지만 나 … [2005.09.28 03:01]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41>노자이야기
진리를 말하는 책은 많지만 진리를 어떤 틀에 가두거나 왜곡하지 않는 책은 드물다. 후자의 미덕을 갖춘 예로 나는 먼저 노자의 ‘도덕경’을 떠올린다. 도덕경에 대한 다양 … [2005.09.27 03:13]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40>사회정의론
현대의 정치철학 분야에서 존 롤스의 ‘사회정의론’만큼 격찬을 받은 책은 없었다. 1971년에 출간되자마자 세계의 지성계는 오랜만에 활기찬 지성 담론을 펼쳤다. … [2005.09.26 03:06]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39>지식의 원전
어느 과학자의 다음과 같은 상상을 듣고 무릎을 친 적이 있다. 지금 저 나무를 볼 수 있는 것은 나무를 건드린 빛을 눈이 포착하기 때문이다. 오래 전 나무를 비추었다가 저 아득 … [2005.09.24 03:06]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38>오만과 몽상
박완서는 사람이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삶을 살아가고, 어떤 문제들에 부닥치게 되는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이야기해 주는 훌륭한 작가다. … [2005.09.23 03:04]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37>무량수전 배흘림기둥…
일본 역사책 파문이 말해 주듯 교과서는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결코 가벼운 저술은 아니다. 학계의 누적된 연구 성과가 객관적 보편적 시각으로 빠뜨림 없이 망라돼 소 … [2005.09.22 03:03]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36>신동엽전집
흔히 1980년대를 ‘시의 시대’라 부른다. 당시에는 시인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박해하는 ‘80년대적’ 정치 현실을 풍자하며 민중의 고통을 절절히 노래하는 민중 … [2005.09.21 03:10]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35>대머리 여가수
1950년대는 세계 문학사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특이한 시기였다. 이 시기에는 수많은 천재 작가가 나타나 기존의 문학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작품들을 동 … [2005.09.20 03:04]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34>플로베르의 앵무새
영국인 의사 제프리 브레이스웨이트는 프랑스 소설가 귀스타브 플로베르가 어린 시절을 보낸 루앙 병원 전시관에서 박제된 앵무새를 본다. 횃대 끝에는 이렇게 씌어 있다. … [2005.09.16 03:01]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33>임꺽정
임꺽정은 조선 명종조 사람이다. 이때는 윤원형과 이량 등 척족이 발호하고 흉년이 계속되며 관아의 수탈이 횡행한, 의적이 등장하기에 완벽한 시기였다. 벽초 홍명희( … [2005.09.15 03:12]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32>코스모스
어린아이가 자아(自我)를 가지는 순간은 어느 때일까, 아마도 아이가 엄마와 눈을 맞추며 심각하게 ‘엄마, 난 어디서 왔어?’를 묻는 순간이 아닐까. 매일 매일 세상 … [2005.09.14 03:00]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31>숨겨진 힘, 사람
사우스웨스트항공사 직원들은 더 많이 일하고 조금 덜 받는다. 그러나 미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중의 하나로 꼽힌다. 직원들은 활기차고, 자율적이고, 일을 즐기 … [2005.09.13 03:07]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30>씰크로드학
한국인에게는 무엇이 있는가. 정신문명의 총아인 학문 세계에서 우리 것은 과연 얼마나 되는가. 이 책 ‘씰크로드학’을 보면 바야흐로 우리에게도 세계적인 학문이 잉태 … [2005.09.12 03:17]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29>한밤의 아이들
1947년 8월 15일 자정, 인도가 영국에서 독립을 성취한 순간 뭄바이의 한 병원에서 살렘 시나이라고 불리게 되는 사내아이가 태어난다. 신생국 최초의 신생아에게 … [2005.09.10 03:00]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28>상도-최인호
한평생을 살면서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물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자 기쁨이다. 의주 상인 임상옥의 일대기를 담은 최인호의 장편소설 ‘상도’와의 만남은 기 … [2005.09.09 03:39]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27>좋은 기업을 넘어…
비즈니스 서적들은 유행을 심하게 타기 때문에 세월을 넘어서 두고두고 읽힐 만한 책을 만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 … [2005.09.08 03:03]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26>말과 사물
도서관에 가면 ‘말과 사물’은 철학 서가에 꽂혀 있다. 이 분류는 옳지 않아 보인다. 이 책에서 파고드는 분야는 미술, 생물학, 경제학, 언어학 등을 망라하기 때문이다 … [2005.09.07 03:04]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25>성서 밖의 예수
내가 ‘성서 밖의 예수’(원제 ‘The Gnostic Gospels’)를 읽은 것은 10년도 훨씬 전이다. 학위 논문을 끝낸 후, 그동안 미뤄두었던 책들을 읽다 … [2005.09.06 03:03]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24>청일전쟁
얼마 전 해군의 대형 상륙함인 독도함이 진수되었다. 배수량이 1만4000t이고 700여 명의 병력과 헬기 15대, 전차 70대를 실을 수 있는 한국 해군 사상 최대의 … [2005.09.05 03:02]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23>숲의 서사시
‘문명 앞에는 숲이 있고, 문명 뒤에는 사막이 남는다.’ 19세기 프랑스의 외교관이자 낭만파 문필가였던 샤토브리앙이 남긴 이 말은 숲과 문명 간의 관계를 극명하게 보 … [2005.09.03 03:04]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22>삐딱하게 보기
어려운 이론과 복잡한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든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아주 특별하다. 슬라보예 지젝은 영화와 소설을 통해 자크 라캉의 정신 … [2005.09.02 03:10]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21>이중섭 평전
시뮐라크르(simulacre·그림자, 환영), 가상현실의 시대를 영위하면서 어느새 그리 오래되지 않은 근대의 유산마저도 기억으로부터 아득해지고 있다. … [2005.09.01 03:04]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20>레 미제라블
‘세상에 이와 같은 일이 끊이지 않는 한 나의 소설은 영원히 읽힐 것이다.’ 레미제라블의 서론이다. 오래도록 영 잊혀지지가 않는다. 서론 다음에 짤막한 서시(序詩) … [2005.08.31 03:06]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19>육식의 종말
“곡물로 키운 소의 고기는 불에 탄 산림, 침식된 방목지, 황폐해진 경작지, 말라붙은 강이나 개울을 희생시키고 수백만 t의 이산화탄소, 아산화질소, 메탄을 허공에 … [2005.08.30 03:00]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18>드리나 강의 다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유고슬라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구유고연방이 해체되어 형성된 오늘날의 국가 명칭들이다. 이 구유 … [2005.08.29 03:07]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17>이중나선
뱀은 절대로 뒷걸음질을 하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돌담불 틈새에 기어든 뱀의 꼬리를 잡았다 치자. 아무리 잡아당겨 봐라. 몸뚱어리가 잘려 나갔으면 나갔지 끌려 나 … [2005.08.27 03:05]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16>고요한 돈강
올해는 옛 소련의 작가 미하일 숄로호프(1905∼1984)가 탄생한 지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그럼에도 그의 걸작 대하소설인 ‘고요한 돈강’(1928 … [2005.08.26 03:04]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15>문학이란 무엇인가
학문으로서 문학을 배운 지 스무 해가 넘었다. 또 짧은 지식으로 그것을 가르쳐 온 것도 벌써 수년째다. 하지만 나에겐 부끄럽게도 문학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잘 설명할 재주 … [2005.08.25 03:22]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14>최초의 3분
우주의 창조에 대한 궁금증은 신화가 지배하던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지난 1세기 동안 과학자들은 현대 우주론의 정설로 자리 잡은 팽창 우주에 … [2005.08.24 03:05]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13>아르떼미오의 최후
노벨문학상이 발표되는 10월마다 유력한 수상후보자로 10여 년째 언론에 끊임없이 이름이 오르내리는 작가가 있다. 바로 멕시코의 소설가 카를로스 푸엔테스다. 그 … [2005.08.23 03:08]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12>공간의 시학
상상력이라는 단어는 이제 너무나 익숙하다. 심지어 담배회사 광고에서도 우리는 상상 예찬이라는 표현을 만난다. 이성적 또는 합리적이라는 단어의 위력 앞에 기를 못 쓰 … [2005.08.22 03:03]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11>노장사상
필자는 이 책과 1988년에 처음 만났다. ‘중국사상이나 고전학 전문가도 아닌 분이 노장사상을 논하다니.’ 처음 품었던 이런 생각은 첫 장을 읽기도 전에 무너졌다. … [2005.08.20 03:04]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10>오만과 편견
“당신의 청혼 방법이 나의 대답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주었으리라고 생각하신다면 오햅니다. 그저 좀 더 신사적인 태도로 청혼했더라면 거절하면서 느꼈을 나의 미안함을 … [2005.08.19 03:05]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9>옛그림 읽기의 즐거움
사람이 짓는 일 치고 사람됨의 화신(化身) 아님이 없다. ‘그 사람에 그 그림(其人其畵)’이란 말도 그래서 생겼다. 오주석의 ‘옛그림 읽기의 즐거움’은 조선시대 … [2005.08.18 03:08]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8>피상성 예찬-빌렘 플루서
“왜 우리는 ‘가상’을 불신하는가? 가상이 기만을 한다면, 이 세상에 기만하지 않는 것도 있단 말인가?” ‘피상성 예찬’에서 빌렘 플루서가 던지는 물음이다. 플라 … [2005.08.17 03:05]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7>공론장의 구조변동
지난 세기말 세계적으로 나타난 정치사회 변동의 진원은 각국의 ‘시민사회’였다. 서구 중심부에서의 복지국가 위기와 동유럽에서의 사회주의 국가 실패, 나아가 주변 … [2005.08.16 03:03]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6>금각사
어느새 4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충격적이었던 미시마 유키오의 할복자살. 하얀 천으로 머리를 질끈 동여매고 군살 한 점 없이 탄탄한 근육질의 상체를 드러낸 채 발 … [2005.08.13 03:00]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5>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흔히 ‘혁신’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조지프 슘페터(1883∼1950)는 자본주의와 기업가를 찬미하지 않았다. 그에 대한 오해가 ‘혁신’을 우아하게 꾸미는 데 … [2005.08.12 03:50]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4>그리스인 조르바
치수가 작은 옷을 입은 것처럼 삶이 갑갑하게 느껴질 때, 단 한 벌뿐인 인생이 싸구려 기성품처럼 여겨질 때, 마음의 지퍼를 열어 꽉 졸라맨 감정을 해방시키고 싶을 때, 독자 … [2005.08.11 03:08]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3>노예의 길
20세기 전반은 전체주의가 득세한 시대였다.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이 성공했고 이어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민족사회주의(national socialism … [2005.08.10 03:07]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2>농담-밀란 쿤데라
‘농담’은 밀란 쿤데라의 첫 장편이다. 1967년에 체코에서 발간된 것으로 알려진 이 장편이 실제로 탈고된 것은 1965년 12월의 일이다. 공산주의 체제 이후 2 … [2005.08.09 03:06]
[책 읽는 대한민국/21세기 新고전 50권]<1>우연과 필연
세계관은 우주의 인식 양식인 동시에 우주의 지도이다. 선장이 바다 지도 없이 항해할 수 없고, 군인이 일선지역의 군사지도를 갖추지 않고서는 전투를 제대로 해낼 수 없듯 … [2005.08.08 03:09]
흥미롭고 참신한 현대고전의 바다로…‘21C 신고전 50권’ 소개
‘좀 더 흥미롭고 좀 더 참신한 고전을 찾아서…21세기 고전의 개념을 바꾼다.’ 동아일보가 창간 85주년을 맞아 펼치고 있는 ‘책 읽는 대한민국’ 기획의 하나로 8일 … [2005.08.08 03:07]

동아닷컴에서 옮김

 

 

▼ 21세기 신고전 50권 목록

* 추천 도서 및 추천인 무순

도서(저자)

추천인

우연과 필연(자크 모노)

박이문(연세대 특별초빙교수·철학)

삐딱하게 보기(슬라보예 지젝)

전영백(홍익대 교수·서양미술사)

호모 루덴스(J 호이징가)

김명곤(국립극장장)

사회정의론(존 롤스)

박순성(동국대 교수·경제학)

 

말과 사물(미셸 푸코)

서현(한양대 교수·건축학)

노장사상(박이문)

표정훈(출판평론가)

에로티즘(조르주 바타유)

장일범(음악평론가)

여성주의 철학(앨리슨 재거)

장필화(이화여대 교수·여성학)

공론장의 구조변동(위르겐 하버마스)

조대엽(고려대 교수·사회학)

피상성 예찬(빌렘 플루서)

진중권(중앙대 겸임교수·미학)

성서 밖의 예수(일레인 페이젤)

장석만(옥랑문화연구소장·종교학)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최순우)

이원복(국립광주박물관장·한국회화사)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오주석)

김형국(서울대 교수·도시계획학)

천년 궁궐을 짓는다(신응수)

김정동(목원대 교수·한국건축사)

이중섭 평전(고은)

최병식(경희대 교수·예술철학)

청일전쟁(천순천·陳舜臣)

한명기(명지대 교수·한국사)

공간의 시학(가스통 바슐라르)

진형준(한국문학번역원장·불문학)

문학이란 무엇인가(유종호)

박철화(중앙대 교수·불문학)

씰크로드학(정수일)

박진호(문화재 디지털복원 전문가)

육식의 종말(제러미 리프킨)

김준목(안티꾸스 대표·고서 전문가)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조지프 슘페터)

박찬희(중앙대 교수·경영학)

숨겨진 힘(제프리 페퍼)

구본형(변화경영 전문가)

자기 조직의 경제(폴 크루그먼)

김균(고려대 교수·경제학)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짐 콜린스)

공병호(미래경영연구가)

내일의 이정표(피터 드러커)

이상만(고양문화재단 총감독)

노예의 길(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복거일(소설가)

이중나선(J D 왓슨)

권오길(강원대 교수·생물학)

숲의 서사시(존 펄린)

전영우(국민대 교수·산림학)

최초의 3분(스티븐 와인버그)

임경순(포항공대 교수·과학사)

지식의 원전(존 캐리)

이갑수(궁리출판사 대표)

코스모스(칼 세이건)

이은희(과학 칼럼니스트)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신영복)

김형찬(고려대 교수·한국철학)

흙 속에 저 바람 속에(이어령)

한젬마(화가)

농담(밀란 쿤데라)

유종호(연세대 특임교수·영문학)

 

금각사(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

김병종(서울대 교수·화가)

아르떼미오의 최후(카를로스 푸엔테스)

송병선(울산대 교수·중남미문학)

임꺽정(홍명희)

서하진(소설가)

플로베르의 앵무새(줄리안 반즈)

김연수(소설가)

대머리 여가수(외젠 이오네스코)

하일지(동덕여대 교수·소설가)

오만과 몽상(박완서)

방민호(서울대 교수·국문학)

신동엽 전집(신동엽)

한기호(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이명옥(사비나미술관장)

드리나강의 다리(이보 안드리치)

한애규(조각가)

오만과 편견(제인 오스틴)

서지문(고려대 교수·영문학)

상도(최인호)

조운호(웅진식품 대표)

고요한 돈강(미하일 숄로호프)

최원식(인하대 교수·국문학)

한밤의 아이들(살만 루시디)

황종연(동국대 교수·국문학)

레미제라블(빅토르 위고) 최종태(조각가)
노자이야기(장일순) 나희덕(조선대 교수·시인)
관촌수필(이문구) 박찬욱(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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