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舍廊房

늘 그리움 하나 있네

淸潭 2007. 4. 9. 13:07


 



늘 그리움 하나 있네 / 정유찬

하늘을 봐도 나무를 봐도
울컥 솟아오르는
그리움 하나 있네.



그리움으로 시를 써
바람에 부치고,



남은 그리움으로
그림을 그려 하늘에 걸었네.



그러니,
세상이 온통 그리움이네.



봄 여름 지나
가을 가고 겨울이 와도,



언제나 내게는,
아름다운 느낌으로
그리움이 커지고 있다네



회상 / 남택상

... Violin solo
... Piano solo

 

 

 

 

 

'글,문학 > 舍廊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에서의 인연  (0) 2007.04.09
이것이 人生 인 것을  (0) 2007.04.09
가진것이 빈손밖에 없을지라도  (0) 2007.04.09
당신을 사랑 하기에  (0) 2007.04.06
아름답고 우아한 세계의 왕관들  (0) 200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