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올해 문 연 따끈한 서울 신상 관광지 4선 [여행가중계] 사진 확대11월의 명동성당, 늦은 단풍이 들었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11월도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날까지 갑작스레 추워지며 연말이란 실감이 듭니다. 여행가중계에서는 올해 가기 전 꼭 즐겼으면 하는 새롭게 문을 연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2024년 서울 신규 관광지 4선’입니다.1. 이런 달은 처음이야, 여의도 ‘서울달’사진 확대서울달 / 사진= 비짓 서울지난 7월 서울에 못 보던 달이 떴다. 서울 최초의 계류식 가스기구인 ‘서울달(SEOULDAL)’이다. 계류식 가스기구는 헬륨 가스를 이용해 비행하는 가스기구로 열기구와는 조금 다르다. 수직 비행만 가능하지만 열기구와 달리 폭발성이 없어 열기구보다 안전하고 소음과 공해가 적다는 장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