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이사로 800억원? 백종원 이어 연예인 수백억 주식부자 노리는 조영구연예인 조영구씨가 광고 모델이자 주요 주주매출은 그대론데 몸값은 두 배 ‘쑥’“유명인 내세운 공모주, 상장 과정서 거품 주의”정민하 기자입력 2024.11.27. 06:00업데이트 2024.11.27. 07:06 과거 고평가 논란으로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을 자진 철회했던 포장이사업체 영구크린이 7년 만에 재도전에 나섰다. 이번에도 직상장이 아닌, 스팩을 통한 우회상장을 추진한다. 매출은 그대로인데 기업가치를 이전의 두 배가 넘는 약 837억원 규모로 잡고 있어 상장을 완주할 수 있을지는 이번에도 미지수다.영구크린 홈페이지 캡처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구크린은 지난 14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