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외국의 웃지못 할 일 중국의 어느 버스안에서 일어난 실화 중국의 어느 시골마을 버스안에서의 일입니다. 예쁘게 생긴 여자를 험악하게 생긴 두 건달이 희롱합니다. 버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모른체합니다. 급기야 두 건달은 운전사에게 정지할 것을 명하고 말을 듣지않자 운전사를 테러합니다. 그리고 두.. 글,문학/감동글 2008.03.10
다큐 PD의 눈물로 촬영한 '러브 스토리' 2008/02/10 오후 3:55 | 다큐 및 환상의 IMAX 동영상 | [cisfer] MBC 가족의 달 특집 휴먼다큐 '너는 내운명', 한 남자와 시한부 삶을 사는 여자의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이야기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셀수 없이 많지만 진정 서로를 사랑하고 있는 그 깊이는 과연 얼마나 될까? 하루평균 결혼하는 .. 글,문학/감동글 2008.03.07
감동적인 운동회 감동적인 운동회 대구에 있는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우리학교에서는 그저께 가을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여느 운동회나 마찬가지로 달리기를 하는 중 일어난 아주 감동적인 장면을 소개합니다. 5학년에 재학 중인 슬기(가명)는 심한 장애를 가진 친구입니다. 달리기를 하면 온몸을 심하게 .. 글,문학/감동글 2008.02.24
기적을 만들어낸 세 여인 버지니아에 계시는 별똥별 님의.. "기적을 만들어낸 세 여인!!!" 입니다~!! 기적을 만들어낸 세 여인!!!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다... 글,문학/감동글 2008.01.31
대만판 ‘황금신부’…생부 찾고보니 옛 주인 대만판 ‘황금신부’…생부 찾고보니 옛 주인 대만인 아버지를 뒀던 베트남 혼혈 여성이 그렇게 그립게 찾았던 자신의 생부를 찾고 보니 자신이 간병인으로 일했던 대만 가정집의 주인으로 밝혀져 인연의 무게를 실감케 하고 있다. 대만 일간 중국시보(中國時報)는 얼굴도 몰랐던 생부 차이한차오(蔡.. 글,문학/감동글 2008.01.23
어느 훌륭한 판사의 따뜻한 이야기 어느 훌륭한 판사의 따뜻한 이야기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먹고 싶습니까?" 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 보.. 글,문학/감동글 2008.01.15
“아버지 제삿날이랑 맞춰야 밥이라도 챙겨주지 않겠냐” 최요삼, 끝까지 기구했다 최요삼의 뇌사 판정 절차가 진행중인 2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최요삼의 어머니 오순희씨와 양아버지 박태훈씨가 기도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 "결혼도 못한 만큼 제삿밥이라도 챙겨 먹이려면 아버지와 제삿날을 맞춰야 한다니..." 최요삼(35.숭민체육관)이 2일 오.. 글,문학/감동글 2008.01.02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나를 흐르게 하소서 시작은 작고 약하지만 흐를수록 강하고 넓어져 언젠가 바다에 이를 때 그 깊이와 넓이에 놀라지 않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어느 때는 천천히 어느 때는 빠르게, 어느 때는 바위에 부딪히고 어느 때는 천길 낭떠러지에 떨어진다 해도 변화와 새로움에 늘 설.. 글,문학/감동글 2007.12.24
정말 이 얼굴로 어떻게 살아요? 정말 이 얼굴로 어떻게 살아요? 그러니 늘 감사할 것을 찾아요 치마도 입고 화장도 다시 하지요 [최보식기자 직격인터뷰] 미국에서 만난 ‘지선아 사랑해’의 이지선 한 아이가 절 보고 괴물이래요 할머니는 ‘쯧쯧쯧’ 혀를 차고 난 그렇게 불행하지 않은데… 최보식 기자 congchi@chosun.com 기자의 다른 .. 글,문학/감동글 2007.12.08
과실치사 70대 모정에 법도 관용 가산 탕진 장애인 아들 꾸짖다 과실치사 70대 모정에 법도 관용 28일 대구지법 21호 법정에서는 천상병 시인의 시 '귀천'이 울려 퍼졌다.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제3형사단독.. 글,문학/감동글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