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사랑 추석 후 씁쓸한 이야기 지난 추석에 있었던 실화 하나 전합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지인 이야기인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시가에서 차례 잘 모시고 좋은 며느리로 칭찬받으며 마무리 잘 하였답니다 그런데 어찌 기분좋은 일만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종가의 종부로 참으며 평소와 같.. 글,문학/감동글 2018.10.03
우리 아버지 만 달러에 팝니다 우리 아버지 만 달러에 팝니다 미국에서 얼마 전에 신문에 난 기사의 제목입니다 내용인즉 자기 아버지가 수년전부터 중풍과 치매로 병석에 누워 계시어서 그동안 밥도 먹여 드리고 대 소변을 받아내었는데 긴병에 효자가 없다고 이제는 지쳐서 더 감당할 수 없어 생각 끝에 아버지를 팔.. 글,문학/감동글 2018.07.08
마이클 조던의 감동 이야기 마이클 조던의 감동 이야기 그는 흑인이었고 뉴욕 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그에게는 두 명의 형과 한명의 누나 그리고 여동생 한 명이 있었다. 아버지의 보잘것 없는 월급으로는 도저히 생계가 어려웠다. 그는 가난과 멸시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미래에 대해서 그는 아무.. 글,문학/감동글 2018.04.20
絶叫=있는 힘을 다하여 절절하고 애타게 부르짖음 ◆ “여보 빨리 와” “유리창 안 깨져”…제천 유족 ‘마지막 통화’ 공개 ◇ 화재신고 4분 뒤인 3시57분~4시16분까지 12명 통화 내용 “뜨거워” “숨막혀” “세민 아빠” 등 절박한 음성 고스란히 경찰, 저녁 8시1분 통화 의혹에 ‘음성사서함으로 연결’ 확인 ◇ 제천화재 참사 유족이 .. 글,문학/감동글 2017.12.30
"다음 생에도 엄마·아빠가 되어 주세요" ◆ "다음 생에도 엄마·아빠가 되어 주세요"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여드레째인 28일 희생자 합동.. 글,문학/감동글 2017.12.29
[스크랩] 나도 44번 버스 승객이 될수 있다 ! 44번 버스 승객이 될수 있다 ! 글쓴이 : 김 동 길(연세대 명예 교수, 태평양 위원회 이사장) 나에게 남아 있는 단 하나~! 아~! 나의 조국~! 대한민국~! 누구라도 비방하는 자를 증오한다~! 이제 살날이 많이 남지 않아 내게남아 잇는 것은 조국 대한민국 하나뿐이다. 대한민국이 없으면 나는 가.. 글,문학/감동글 2017.12.21
'옥(玉) 같은 너를 어이 묻으랴' ☞ [만물상] '옥(玉) 같은 너를 어이 묻으랴' ▲... 어느 중견 탤런트가 털어놓았다. 젊은 시절 어쩌다가 어린 자식을 잃었다고 했다. 아이를 화장했고, 한 줌 뼛가루를 한강에 뿌렸다. 아비는 그 뒤 7년이나 한강 다리를 건널 때마다 차마 강물 쪽을 바라보지 못했다. 무서웠다고 했다. 자식.. 글,문학/감동글 2017.12.20
잠시 관리했던 돈 ★ 잠시 관리했던 돈 578억원 한의학계 원로 류근철(82) 박사가 KAIST에578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류 박사는 서울 잠실의 부인 명의 아파트 한 채를 제외한 모든 재산을 “과학기술발전과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KAIST에 기부했습니다. 그가 기부한 액수는 대학 기부금 사상 최고액입니다. .. 글,문학/감동글 20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