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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무서운 변이 다시 출현(종합)

돌연변이 30여개 더 많다…코로나19 무서운 변이 다시 출현(종합) 황철환입력 2023. 8. 19. 13:42 WHO, BA.2.86 감시 돌입…미·영·덴마크 등지 동시다발 전염력·위중증 위험 불확실…"몇주 내 확인될 수 있을 듯" 전문가들 위험성에 신중…'집단면역 덕에 괜찮다' 낙관론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컴퓨터 이미지 [로이터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위험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코로나19 변이가 출현해 공중보건에 미칠 영향에 전문가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8일(현지시간) 감시대상에 추가한 BA.2.86는 오미크론 변이종인 BA.2의 하위 변이로 분류되고 있다. 피롤라(Pirola)란 별명이 붙은 BA.2.86의 가..

쉼터/요즘소식 2023.08.19

판사가 공정성을 잃고 누구를 재판해

"공정성 잃은 박병곤 판사, 내부징계 '정직' 예상…국가공무원법 위반 여지" [법조계에 물어보니 216] 김남하입력 2023. 8. 19. 06:02 박병곤 판사, 정진석 의원 실형 선고 및 임용 후 정치글 SNS 게재 논란…시민단체 고발 한변 "대법원, 즉각 수사의뢰 포함한 모든 조치 취해야…국회, 박병곤 판사 탄핵여부 검토해야" 법조계 "국가공무원법상 정치행위 한계 넘어선 만큼 법 위반 여지 있어…최소한 기소는 될 듯" "내부 징계는 반드시 이뤄져야…SNS 글, 본인의 정치성향 드러낸 것에 불과하다면 처벌 어려워" 서울 서초구 대법원 모습.ⓒ연합뉴스 법관 임용 후 페이스북에 자신의 정치 성향이 담긴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박병곤(38) 서울중앙지법 판사가 한 시민단체로부터 국가공무원법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