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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詩 (카페 글)

좋은글 좋은음악 카페 자유 행시 글 19.06.22 09:31댓글 17 오늘은 하지 오랫만에 행시방에 나와보니 늘 작품 올리시는 분 열심이신데 은근히 부러워만 하다가 나도 용기한번 내봤네 하도 더운 여름이라 기운이 빠져 지쳐오기 시작하니 삼복더위 여름나기 걱정되네. …………………………………………… 19.05.15 09:58댓글 24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좋은글 쓰고싶어 은근히 부러워 하지만 글솜씨 재주가 별로라 과한 욕심 일러라 좋다는걸 다 하고 살수는 없는 일 은은한 "는개비" 맞으며 둘이서 한없이 걸어도 지칠줄 모르던 젊은 날 음악에 맟춰 악보 없이도 혼자 흥얼거려 봤지요. 이렇게 우리네 삶은 흥과 취가 오락가락 한다오. 있다고 자랑말고 없다고 실망하지 말라는 말 는지시 알려주든 선생님의 그 말..

이 좋은세상,조금 참으며 살자

“우는 아기 죄송” 선물 보냈더니 돌려보낸 이웃?…“반가운 소리” 이보희입력 2023. 1. 3. 10:03 내복 선물해주기도…이웃간 훈훈 사연 전해져 MBC 뉴스 캡처 갓난아기가 밤낮없이 울어 이웃에 피해를 줄까 걱정된 아기 엄마가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가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느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아기 ‘복숭이’(태명)를 키우고 있는 엄마 정정선씨는 최근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을 겪었다고 2일 MBC를 통해 전했다. 충남 천안의 한 복도식 아파트에 거주하는 정씨는 “복숭이가 아픈 곳 없이 잘 먹고 잠도 잘 자지만, 밤낮없이 울어 대기 일쑤라 걱정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아파트는 오래된 탓 방음이 좋지 않아 평소에도 옆집 소리가 다 들렸고, 정씨 역시 아기가 울 때..

쉼터/좋은소식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