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김성회 전 대통령실 비서관 “난방비 폭탄?…文 정부 X싸고 도망가” 입력 2023. 1. 25. 07:15수정 2023. 1. 25. 07:27 페이스북에서 원색적 비난 김성회 전 대통령실 비서관 페이스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 논란으로 사퇴한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난방비 급등 사태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 때 액화천연가스(LNG)를 비싸게 수입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김 전 비서관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방비 폭탄이라고? 가스공사에 문재인이 알박기로 채운 채희봉 등이 민간보다 2배 비싸게 LNG 수입해서 생긴 일이잖아!”라고 전 정부에게 책임을 돌리는 글을 올렸다. 김 전 비서관은 ‘호구된 가스공사…민간보다 2배 비싸게 LNG 수입’ ‘헛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