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의 연등

조계사의 연등

석가탄신일을 일주일여 남겨 놓고 밤낮으로 분주한 조계사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등을 만드는 사람들, 등을 다는 사람들, 기도를 하는 사람들, 절을 하는 사람들, 사진을 열심히 찍는 사람들, 그저 구경을 하는 사람들... 등등 저는 그저 구경 하면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네요. 요즘 같아서는 저도 등불을 달고 뭔가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를 드려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