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해외관광지

張家界---天門山

淸潭 2019. 4. 4. 10:10



華人生願金剛山...화인생원금강산

韓衆反望張家界...한중반망장가계

何處仙人白鬚飛...하처선인백수비

山腰浮步我亦繫...산요부보아역계


중국 사람들은 願生高麗國 一見金剛山이라고 했다는데

요즘 우리 한국인들은 도리어 장가계를 선망한다네

어디선가 신선들이 하얀 수염을 날리며 나타날듯

산허리에 떠서 걸으며 나 또한 묶어매달려 있었네 유채천지 온통 노란 꽃이 핀 장가계 가는 길



이제까지 張哥溪로 멋대로 생각했던 장가계.....

나는 그저 한국인 스케일이었을 뿐이다...이들은 대국인답계 界였다. ㅎㅎㅎ








산세가 너무 아름답고 희한하다






여길 버스릏 타고 내려간다고?





유리잔도...

생각하던 것보다는 괜찮다










문득 韓信이 생각나는 棧道








여기쯤에서 나는 헐덕이기 시작한다. ㅎㅎㅎ

체력의 한계 ㅠㅠ







이곳이 하늘의 문이다.









이제 호텔에서


Only Our Rivers Run Free - James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