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ara de Lempicka (Poland, 1898~1980)
'Among a hundred paintings, you could recognize mine, my goal was:Do not copy. Create a new style colors light and bright,return to elegance in my models'
Tamara De Lempicka
"수 많은 그림들 중에, 내 그림은 금방 알아볼 것이다.
내가 지향하는 것은, 남의 것을 모방하지 않고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는 것이다.
가볍고 밝은 색을 쓰며, 내 모델이 가진 내면 속의 우아함을 살려낸다" -타마라 드 렘피카-
Self-Portrait in the Green Bugatti
Salvador Dalí and Lempicka
렘피카는 신여성의 대명사이자 시대의 아이콘으로도 회자되는데, 제1차 세계대전 후,
근대화가 본격화되던 시기의 변화된 여성들의 모습을 화폭에 효과적으로 재현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여성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파괴하고 성(性)에 대한 주제를 사회적 규칙과 편견,
경계를 넘어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표현으로 풀어내며 당대 예술계에 스캔들을 만들어냈다.
그녀의 화려하고 감각적이며 자유분방한 작품들은 유명 아티스트 마돈나를 비롯해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드와 루이비통의 마크 제이콥스 등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었다.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Laura Fygi -
[文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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