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답게 사는 4가지 원칙
1.
사람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사리(事理)를 공정(公正)하게 판단(判斷)함을 이르는 말. 명백해야 한다. 사리가 공정하지 못하면 신뢰가 없어지고 믿음이 깨지면서 사리사욕이 생기고 부폐가 발현 하게 된다. 2. 사람은 은혜를 갚을 줄 알아야 사람인 것이다.(4은:부모,스승,중생,삼보)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은혜를 입고 살아가면도 망각한 감사의 마음을 회복하여야 하며, 이것이야 말로 올바른 삶의 정체성을 세우는 일이다. 중생은:더불어 사는 모든 존재에 대한 은혜. 3. 사람은 누구나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부끄러움’[懺愧].. 世黨有人
能知懺愧 세상의
온갖 사람들 가운데 ---법구경 도장품--- 부끄럼의
옷은 모든 장엄 가운데 가장 최고이다. 사람의
법답지 않는 것을 제어한다. 4.
사람은 누구나 자비심(동정심:불쌍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비(悲)는 소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것임. 자비심이
곧 행복이다. 누구를 기원하듯 무엇을 기원하듯 자비심의 발로가 우선 되어야 한다. 자비는 기도의 폭을 넓히고 깊게하여 그릇을 크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비심이라는 단어는 사랑과 용기를 포함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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