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원뿔에 가까운 이 ‘피라미드’는 평원에서 불쑥 솟아있어 인공물로 여겨지기 쉽지만 자연이 만든 것이다. 규모가 작고 위력이 부족해 용암을 분출하거나 크레이터를 만들지 못한 소형 화산이 피라미드 모양으로 굳어진 것이다. 높이는 122미터이며 ‘코노 데 아리타’라 불린다. ‘코노’는 원뿔이고 아리타는 아이마라족 말로 ‘날카로운’이라는 의미다. [팝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등)] ▒☞[출처]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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