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명상실
어린시절 꿈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동화책이었습니다. 우리는 책속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옛성현들을 만나고 아름다운 공주나 왕자님을 만나고 멋진 인생을 만납니다. 책은 인생의 등불이라고 하였습니다. 곳곳에 밝여 놓은 등불이 있다면 어느 곳에서 어떠한 어려움으로 어둠을 만날지라도 그 지혜의 등불들이 우리의 길을 안내해 줄 것입니다. 자식이 들려 주는 소리중에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소리는 아마도 글 읽는 소리가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오늘 그대가 들려주는 글 읽는 소리 내지는 모습 아마도 가족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좋은 것이기에 접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