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명상실

[명상음악] 대승의 바다

淸潭 2013. 12. 20. 11:15

[명상음악] 대승의 바다





      빈 마음 빈 마음 등잔에 기름을 가득 채웠더니 심지를 줄여도 자꾸만 불꽃이 올라와 펄럭거린다 가득 찬 것은 덜 찬 것만 못하다는 교훈을 눈앞에서 배우고 있다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차다 법정 스님 --.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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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매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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