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편삼절(韋編三絶)
"공자가 만년에 易經(역경)읽기를 좋아하여 ‘책을 엮은 죽간의 끈이 여러번 끊어지도록 역경을 읽었다(讀易韋編三絶)’. 그리고 말하기를 내게 몇년의 수명이 더해진다면 주역에 대해서 그 가르침을 밝혀낼 수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자는 늙어서도 책읽기를 게을리하지 않아 ‘역경’을 열심히 뒤지다보니 책을 묶은 가죽끈이 몇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이다.독서를 권장하는 말에 開卷有益(개권유익)이란 것도 있다.
7년만에 완성된 이 사서는 모두 1천여권. 송태종 太平年間(태평연간)에 편찬되었으므로 그 연호를 따서 출처 :광산김씨 전북 종친회 원문보기▶ 글쓴이 : 孤巖/準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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