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가(輓歌)
이윽고 고조가 즉위하자 보복을 두려워한 전횡은 500여 명의 부하와 함께 발해만에 있는 지금은 전횡도로 도망갔다.
포로가 되어 고조를 섬기는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전횡의 목을 고조에게 전한 두 부하를 비롯해서 섬에 남아 있던 500여 명도 전횡의 절개를 경모하여 모두 순사(殉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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