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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폭탄 위력 유성 폭발 1000명 부상 ▲ 유성 폭발/원자폭탄 폭발력을 지닌 유성이 15일
아침(현지시간) 러시아의 우랄산맥 상공에서 극초음속 폭발을 일으켜 셀 수 없는 유리창 파열로 1000명 가까이 부상했다./뉴시스
★*… 폭발 당시 러시아인들은 공포에 떨었으며 일부는 지구 종말이 온 것으로 여겼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는 이날 약 10t으로 추정되는 유성이 최소 5만4000kph의 극초음속 속도로 지구 대기권에 진입해 지상 약 30~50 km 에서 불에 타 분쇄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는 또 이 유성은 수킬로톤의 에너지를 첼랴빈스크 지역 상공에 방출했다고 밝혔다. 충격파는 10만㎡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내무부는 이날 어린 학생 204명을 포함해 985명이 응급 구호를 요청했으며 이 가운데 44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 부상 대부분은 날아온 유리 파편으로 발생했다. 또 건물 3000곳이 파손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바딤 콜레스니코프 내무부 대변인은 한 아연 공장의 지붕 약 600㎡가 파손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TV는 한 아마추어 비디오 촬영가가 찍은 것이라며 이날 오전 9시20분(한국시간 오후 12시20분)께 한 물체가 두꺼운 흰색 비행운과 강한 섬광을 남기며 허공을 가르는 모습을 방영했다 러시아 재난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유성의 잔해들이 사람들이 별로 살지 않고 있는 첼랴빈스크 지역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1500㎞ 떨어진 첼랴빈스크의 주민 세르게이 하메토프는 "모두가 공황 상태이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친지들을 찾아... 기사 더보기= 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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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 시간)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촬영한 운석. 러시아 재난당국은 이날 오전 첼랴빈스크 등 우랄
산맥 인근 지역에 운석우가 쏟아져 건물과 자동차 등이 부서지며 70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www.chelyabinsk.ru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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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들이 15일(현지 시간) 러시아 첼랴빈스크 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체바르쿨 호수에서 운석이
떨어지며 생긴 얼음 구멍을 바라보고 있다. 러시아 재난당국은 이날 오전 첼랴빈스크 등 우랄 산맥 인근 지역에 운석우가 쏟아져 건물과 자동차 등이
부서지며 70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Chelyabinsk region Interior Ministry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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