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명상실

[명상음악] 가을소리

淸潭 2012. 5. 26. 19:41







 

      하늘가에 지은 산 野暗烟如織 [ 야암연여직 ] 천으로 깔린 연기, 들은 컴컴하고 沙明月似彎 [ 사명월사만 ] 활 같은 달에 모래는 빛난다. 木疎江不盡 [ 목소강부진 ] 나무 성글어도 다함 없는 강 天外落三山 [ 천외락삼산 ] 아득한 하늘 끝 삼산이 침몰하네. 청허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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