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漢詩

추포가(秋蒲歌)-이백(李白)

淸潭 2010. 5. 23. 10:31

 

 

 李白(701∼762) 중국 당나라 시인. 자는 태백, 호는 청련거사

 

 

白髮三千丈

(백발삼천장)

백발은 길이가 삼천 길

緣愁似個長

(연수사개장)

근심 때문에 이렇게 자랐다.

不知明鏡裏

(부지명경리)

모르겠구나, 맑은 거울 속

何處得秋霜

(하처득추상)

어느 곳에서 서리를 얻어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