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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씨는 동양화(한국화)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한 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미로미술관‘한국 빛깔의 신비전’,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의 자연전’ ‘한국미술 초대작가전’‘원로·중진작가 초대전’, 예술의전당 ‘MANIF 서울아트페어 초대전’등에 작품을 걸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운영위원장도 역임했다.지난 여름 인터넷 경매에서 ‘고(古)’시리즈 가운데 1점이 2100만원에 낙찰되는 등 포털아트는 그동안 우씨의 그림 50여점을 팔았다. 한편, 포털아트는 우씨의 6호 크기 ‘고(古·사진)’를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전시가 600만원 상당의 작품이다. 22일 오후 12시29분까지 포털아트에 10만원을 적립한 다음 경매에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구매자를 결정한다. /뉴시스 >원본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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