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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으로 변한 태안 앞바다

淸潭 2007. 12. 11. 22:48
 
 
검은색으로 변한 태안 앞바다

9일 헬기에서 내려다 본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모습. 유조선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파도를 타고 해안으로 밀려와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완전히 검은색으로 덮고 있다. 정부는 피해를 입은 충남 해안 태안,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당진 등 6개 시, 군 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해 인력과 장비, 물자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공=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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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한숨

9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해변으로 밀려온 원유 찌꺼기를 흡착포로 제거하고 있다. 걸쭉하게 밀려드는 시커먼 ‘기름 파도’ 뒤편으로 특유의 파란빛을 띠며 찰랑거리는 서해바다가 대조를 이룬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해도 해도 끝이 없다'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원유 해양 유출 사고로 기름띠가 인근 해안으로 확산돼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변에서 민,관,군이 함께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퍼내도… 퍼내도…

 9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이 장화를 신고 해안선에 밀려온 기름을 제거하고 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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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에서 걷어온 기름들

10일 오전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백사장으로 들어온 기름을 퍼내 통으로 옮기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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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유조선 기름, 하역 준비 중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유조선-크레인선 충돌 사고로 인한 원유 유출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후 태안 인근 해상에서 유조선의 기름을 빼내 기울어 있는 선체의 중심을 잡은 뒤 해안으로 예인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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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기름 해안도달 24시간”… 실제론 13시간


 충남 태안군 앞바다에서 유출된 원유가 인근 해안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9일 오후 인근 해상에 정박한 사고 선박 허베이 스피릿호의 파손 부위에서 흰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다.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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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창이 된 굴 양식장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원유 해양 유출 사고로 기름띠가 인근 해안으로 확산돼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굴 양식장에서 한 어민이 기름으로 뒤덮인 굴 양식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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