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달걀 하나가 172억원

淸潭 2007. 11. 30. 09:40
달걀 하나가 172억원…

 28일(현지 시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러시아 ‘파베르제 달걀’이 1850만 달러(한화 약 172억 원)에 최종 낙찰됐다. 이 달걀은 1902년 러시아 귀족 로샤일 가(家)를 위해 러시아 보석 세공업자 칼 파베르제가 제작했으며, 지난 4일 경매에 나오기 까지 대중에게 공개된 적도 없었다. 사진은 지난 3일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 파베르제 달걀 중 하나.
>원본 글: http://www.dong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