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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첫 '여성 전투조종사 탄생'

淸潭 2007. 11. 23. 11:48
공군 첫 '여성 전투조종사 탄생'

22일 대한민국 공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전투비행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하정미 대위.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하정미(河貞美.28.공사50기) 대위는 여성의 한계를 넘나드는 1년여의 훈련을 거쳐 22일 공군 최정예 전투기인 KF-16의 ‘여성 전투조종사 1호’란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한반도에서 가장 빨리 날 수 있는 여성이자 막강한 정밀 유도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으로 대한민국 영공 수호의 여전사로 거듭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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