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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1.6 ‘세계 최고 속도 자가용 제트기’740억에 팔렸다

淸潭 2007. 11. 23. 11:57
마하 1.6 ‘세계 최고 속도 자가용 제트기’, 740억에 팔렸다

최대 속도 마하 1.6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가용 비행기’가 화제다. 미국 초음속 비행기 전문 제작 업체인 ‘에어리온’사가 개발한 이 비행기의 최고 속도는 마하 1.6으로 미국 뉴욕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4시간 15분에 주파할 수 있다. 이 비행기는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에어쇼를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낳았는데, 아랍에미리트 연방 아지만의 지도자인 세이크 라시드가 첫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 18일 해외 언론들의 설명.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가용 비행기의 동체 길이는 45m이고 날개 폭은 19.6m다. 최대 속도 마하 1.6으로 미국 뉴욕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4시간 15분이면 날아갈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하고 있다. 12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초음속 자가용 비행기의 가격은 8,000만 달러(약 743억원)로 2014년 첫 생산된다. (사진 : 미국 에어리온사가 개발한 초음속 자가용 비행기의 모습 / 제작사 홍보 사진) /팝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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