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불교성지> 삼보(三寶)사찰 한국불교성지 삼보(三寶)사찰 (사찰 명 위에서 클릭하면 사찰 별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3보 사찰 불보사찰 통도사(通度寺) (055)382-7182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번지 법보사찰 해인사(海印寺) (055)931-1001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번지 승보사찰 송광사(松廣寺) (061)755-0107 전.. 불교이야기/불교관련 2006.09.17
[스크랩] 마음의 등 켜는 것이 부처의 뜻 (법장스님) 법장스님 "마음의 등 켜는 것이 부처의 뜻" <경향신문 2005/5/13/금/기획10면> 범어문중과 함께 한국불교의 양대 선맥을 이어가고 있는 덕숭문중의 중심 수덕사. 근대 한국불교의 큰 스승 경허와 만공, 혜월, 수월을 비롯한 수많은 선승들이 주석하며 부처의 길을 두려움 없이 걸어간 대도량 수덕사 한..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끽다거(喫茶去) 끽다거(喫茶去) -차를 마시라(《五燈會元》) "끽다거(喫茶去)"란 글자 그대로의 의미로는 단지, "차를 마시라"는 것입니다. "거(去)"는 이 명령을 강화시키는 글자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선자(禪者)에게는 조주(趙州) 대사의 말이므로 옛날부터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다도(茶道)로 유명한 주광(珠光:..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최후설(最後說) 10. 최후설(最後說) 내가 이 산중에 와서 납자(衲子)를 가르치고 있는 지 四十여 년인데, 그간에 선지식(善知識)을 찾아왔다 하고 나를 찾는 이가 적지 않았지만, 찾아와서는 다만 내가 사는 집인 이 육체의 모양만 보고 갔을 뿐이요, 정말 나의 진면목(眞面目)은 보지 못하였으니, 나를 못 보았다는 것이..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경구(警句) 9. 경구(警句) 1. 숨 한 번 마시고 내쉬지 못하면, 이 목숨은 끝나는 것이니, 이 목숨이 다하기 전에 정진력을 못 얻으면 눈빛이 땅에 떨어질 때에 내 정신이 아득하여 져서 인생의 길을 잃어버리게 되나니라. 2. 죄의 원천(源泉)은 노는 것이니라. 3. 자기 면목을 찾는 정진은 아니하고 재색(財色)에 눈부..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대중처(大衆處)에서 할 행리법(行履法) 8. 대중처(大衆處)에서 할 행리법(行履法) 1. 중은 반드시 대중(大衆)에 처(處)해야 하며, 대중을 중히 생각하여야 하나니라. 2. 중은 당파(黨派)를 짓지 않아야 하나니, 우리라는 구분이 있다면 벌써 중의 정신을 잃은 소리니라. 3. 중은 물질본위(物質本位)로 사는 동물적(動物的) 인간계(人間界)를 떠나..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승니(僧尼)란 무엇인가? 7. 승니(僧尼)란 무엇인가? 1. 중이라 함은 일체 명상법(名相法)이 생기기 이전의 사람을 가리켜 중이라 하니, 萬有의 주인이요, 天上인간의 스승이 바로 중인 것이다. 2. 수행인(修行人)인 중은 부모 처자와 일체 소유(一切所有)를 다 버림은 물론 자신까지도 버려야 하나니라. 3. 중은 운명의 지배도 아..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불교(佛敎) 6. 불교 1. 불교(佛敎)라고 주장할 때 벌써 불교 교리와는 어긋난 것이니, 불교 교리는 아집(我執)을 떠난 교리이기 때문이다. 2. 불교의 종지(宗旨)가 악(惡)을 징계하고 선(善)을 장려하는 종교가 아니라,선악이 다 불법인 까닭에 천당·극락의 즐거움이나, 반대로 지옥의 극고(極苦)한 세계가 다 나의 ..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불법(佛法) 5. 불법(佛法) 1. 불법(佛法)이라고 할 때, 벌써 불법은 아니니라. 2. 일체의 것이 그대로 불법인지라 불법이라고 따로 내세울 때에 벌써 잃어버리는 말이니라. 3. 물질(物質)은 쓰는 것이요, 정신(精神)은 바탕인데, 물질과 정신의 일단화(一單化)를 불법이라 하나니라. 불법엔 완전을 이루지 못하면, 인생..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現世 人生에 대하여 4.現世 人生에 대하여 1. 인간의 인생은 짧은 한 막의 연극에 지나지 않는데, 이 연극의 한 장면이 종막이 되면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연출하던 그 의식은 그만 자취 없이 사라져 버리고 육체는 부글부글 썩어버리니, 이 얼마나 허망한 일인가? 이 허망하기 짝이 없는 그 동안인들 一분의 자유가 있었던..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