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20년째 보좌 수행 / 청전 스님 [초대석]달라이 라마 20년째 보좌 수행 청전 스님 청전 스님은 “달라이 라마가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 것은 공부를 많이 하고 의식이 살아 있는 한국 스님들을 만나고 싶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수도자는 매일 새로운 아침을 창조하지 못한다면 죽은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8
22일 100주년 맞는 숙명여대 / 이경숙 총장 [초대석]22일 100주년 맞는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 네 번째 임기를 보내고 있는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이 집무실에서 앞으로의 계획과 학교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이 총장은 22일 열리는 창학 100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100주년 전야제 행사, 글로벌 리더십 특강 등 기념행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8
부부일치운동 ‘ME주말’ 발표부부 / 한승옥-홍종순 씨 [초대석]부부일치운동 ‘ME주말’ 발표부부 한승옥-홍종순 씨 “천주교 부부일치운동인 ‘ME주말’을 지내면 문제 부부는 사이가 좋아지고 잉꼬부부는 더욱 다정해집니다.” ‘ME주말’의 발표부부 한승옥(왼쪽) 홍종순 씨가 10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정답게 손을 잡고 있다. 원..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8
美고령사회 문제 전문가 / 페르난도 토레스 길 박사 [초대석]美고령사회 문제 전문가 페르난도 토레스 길 박사 페르난도 토레스 길 박사는 9일 한국이 당면한 고령화 문제에 잘 대처하는 방안으로 가족 기능의 회복을 들었다. 그는 이를 위해 정부가 가족의 노인부양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가족이 다양한 선택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고 강..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8
세상을 변화시킨 100인’ / 김 용 하버드 의대 교수 [초대석]‘세상을 변화시킨 100인’ 김 용 하버드 의대 교수 김용 하버드대 의대 교수는 “아픈 환자가 있는 곳이면 지구 어디든 달려가 치료하는 것이 의사로서 당연한 의무이자 보람”이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보스턴=공종식 특파원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8
“자기를 낮춰야…” / 법주사 회주 혜정 큰스님 [초대석]법주사 회주 혜정 큰스님 “자기를 낮춰야…” 원로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일반 스님들과 함께 발우공양을 하고 예불을 올리는 등 겸손한 삶을 실천하고 있는 혜정 큰스님. 그는 자기 마음을 낮추는 하심을 통해 번뇌와 망상을 걷어내고 마음의 근본 자리인 부처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보은=..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8
4년 임기만료 앞둔 서울대 총장 / 정운찬 [초대석]4년 임기만료 앞둔 정운찬 서울대 총장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퇴임한 뒤 기억에 남을 경제학 책을 내는 것이 꿈이다. 정 총장이 퇴임을 앞두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김동주 기자 《“지금까지 직선으로 뽑히신 역대 총장님들이 정년이나 총리 임명, 가정사로 중도에 그만두셨는데 개인..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8
국제유고전범재판소 / 권오곤 재판관 [초대석]국제유고전범재판소 권오곤 재판관 부활절 휴가에 짬을 내 일시 귀국한 국제유고전범재판소(ICTY) 권오곤 재판관을 25일 국회에서 만났다. 전쟁범죄로 기소된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유고 대통령 등의 주심 재판관인 그는 ‘세계의 정의’를 심판하는 임무를 계속 수행하기 위해 이날 ICTY가 ..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8
“국가안보 맏형 노릇 / 박세직 씨 [초대석]박세직 씨 “국가안보 맏형 노릇 제대로 해야죠” 21일 서울 잠실 향군회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장 선거에서 제31대 회장에 선출된 박세직 전 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국가 안보를 저해하는 모든 행위와 이를 자행하는 집..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8
장애인 생활공동체 ‘라르슈친구들’ 대표 / 송주한 씨 [초대석]장애인 생활공동체 ‘라르슈친구들’ 대표 송주한 씨 아이에 대해 담담하게 말하는 송주한 씨는 장애아 부모 같지 않았다. 아이가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머리뿐 아니라 가슴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송 씨는 “라르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생활공동체”라고 소개..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