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1기부터 3선 연임후 물러나는 / 김흥식 장성군수 [초대석]민선 1기부터 3선 연임후 물러나는 김흥식 장성군수 김흥식 전남 장성군수는 “주민의식 개혁운동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준 게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치단체장은 자기관리에 충실하면서 원칙과 소신으로 행정을 이끌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성=박영철 기자 ‘원..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9
80년대식 노동운동’ 비판 나선 / 이용득 한노총長 초대석]‘80년대식 노동운동’ 비판 나선 이용득 한노총長 자신의 이익이나 정치적 목적이 아닌 생산적인 노조 활동을 강조하는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그는 이제 노조 활동도 미래를 생각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안철민 기자 그는 요즘 탄력을 받았다. 말이나 행동에 거침이 없다..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9
中마오우쑤 사막에 숲 만든 / 인위전-바이완샹 부부 [초대석]中마오우쑤 사막에 숲 만든 인위전-바이완샹 부부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모래사막에 살다가 첫 해외여행으로 한국에 온 인위전(오른쪽) 바이완샹 씨 부부. “네이멍구의 모래들이 많은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무를 더 많이 심어 한국분들을 보호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9
역대국수 초청 대국 우승 / 서봉수 9단 [초대석]역대국수 초청 대국 우승 서봉수 9단 서봉수 9단은 “기보를 보다가 몰랐던 수를 깨치게 되면 희열을 느낀다”며 “아직도 모르는 게 많은 만큼 내 바둑 실력은 앞으로도 늘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기 기자 프로기사 서봉수 9단. 그의 이름은 잊혀질 만하면 언론에 등장한다. “승부사 서봉수,..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9
이민 1세대가 보는 韓-佛수교 120주년 / 김양희 박사 [초대석]이민 1세대 김양희 박사가 보는 韓-佛수교 120주년 프랑스 루앙 주재 한국 명예영사로 활동하고 있는 재프랑스 한인 1세대 김양희 박사가 지난 50여 년간 한국의 위상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김 박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뒤 프랑스로 건너가 53년째 살고 있다. 파리=금동근 특파원 《1953년 2월,..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9
영국서 교통사고…8년만에 받은 보상금10억 기부 / 황혜경 [초대석]영국서 교통사고…8년만에 받은 보상금10억 기부 황혜경 영국에서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뒤 8년 소송 끝에 가해자 보험사에서 받아낸 피해보상금의 절반을 재활병원 건립에 사용하라며 푸르메재단에 쾌척한 황혜경 씨가 6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재단 사무실에서 활짝 웃고 있다. 전영..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9
친북반국가행위 진상규명위 위원장 / 제성호 중앙대 교수 [초대석]친북반국가행위 진상규명위 위원장 제성호 중앙대 교수 제성호(중앙대 교수·법학) 친북반국가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은 “과거사 정리는 필요하지만 모든 공안사건이 민주화 운동을 용공사건으로 날조한 것처럼 호도되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강병기 기자 《제성호(48·법학) 중앙..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9
8년 만에 교사 신축 북경한국국제학교 / 김태선 교장 [초대석]8년 만에 교사 신축 북경한국국제학교 김태선 교장 중국 베이징에 한국국제학교가 생긴 지 8년 만에 최근 학교 건물을 마련하고 한숨을 돌린 김태선 교장. 2002년 말 부임 이후 학교 건물을 완공하기까지 휴식 없이 살다시피 했다. 베이징=하종대 특파원 《“맘 푹 놓고 우리 아이들을 가르칠 수..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9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 지휘 / 페도세예프 [초대석]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 지휘 페도세예프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 수석지휘자는 “이번에 한국에 가면 젊은 클래식 팬들과 얘기를 나눠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클래식 음악이 위기라는 지적에 대해 “현대음악은 한번 등장했다가 유행처럼 사라지지..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9
16년만에 하버드대 박사학위 따는 / 서진규 씨 [초대석]16년만에 하버드대 박사학위 따는 서진규 씨 하버드대 석사 과정에 입학한 지 16년 만에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게 되는 서진규 씨.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뚝 선 서 씨는 “과거에는 오기와 분노 때문에 힘든 생활을 버텨 왔지만 이제는 ‘꿈’ 때문에 힘든 도전을 계속 한다”고 말.. 참고실/인물초대석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