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소토, 메츠와 무려 1조원 계약 체결!박연준 기자2024. 12. 9. 13:05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후안 소토(26)가 전 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1조원대 계약'을 체결했다. ESPN에 따르면, 소토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15년 7억6천500만달러(약 1조 983억원)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인센티브까지 포함하면 소토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8억달러(약 1조1천487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메츠는 계약 기간 내에 모든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메츠 구단은 소토 영입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ESPN의 제프 파산 기자와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 등 주요 MLB 소식통들이 소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