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19035

제 가족,제 친척, 제 친구, 욕 하면 누워서 침 밷기 아닌가 ?

임은정 “검찰 내부서 尹 손절… 이미 사냥감 됐다”양다훈2024. 12. 12. 14:22 임 검사 “검찰과 경찰 중 누가 먼저 尹 신병 확보할지가 관건”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 연합뉴스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검사들도 비상계엄 사태에서 윤 대통령이 하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검찰 내부는 손절한 분위기”고 전했다. 임 검사는 검찰 개혁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온 인물이다.그는 12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비상계엄 선포가 윤 대통령이 카메라 앞에서 경찰과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침탈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 사건이 “CCTV 앞에서 공연음란한 것처럼 너무 명백한 사건이여서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임 검사는 “검..

쉼터/요즘소식 2024.12.12

"그동안 어떠했나" … 야당은 스스로를 반성하라.

"그동안 뭐했나" …尹 작심 비판에 들끓는 여론이미나2024. 12. 12. 11:56 윤석열 대통령 담화 시청하는 공무원과 기자들 (사진=연합뉴스)"지금 여기저기서 광란의 칼춤을 추는 사람들은 나라가 이 상태에 오기까지 어디서 도대체 무얼 했습니까? 대한민국의 상황이 위태롭고 위기에 놓여 있다는 생각도 전혀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까?"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난 12·3 비상계엄이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 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해 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다.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이에 맞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

쉼터/요즘소식 2024.12.12

제 발등 찍는 역할은 중지 하라

당심에 민심까지 잃어가는 한동훈, 차기 대통령 적합도 7%정혜선2024. 12. 12. 08:52  대구·경북(TK) 지역에선 이재명 대표와 2%p 차이로 1위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쿠키뉴스 자료사진탄핵 정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민심뿐 아니라 당심까지 잃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대선주자로서 정치적 시험대에 섰다. 12일 뉴스1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37%가 이재명 대표라 응답했으며, 한동훈 대표는 7%로 2위를 기록했다. 1위인 이재명 대표와 응답률이 30%나 차이가 났다. 3위는 6%를 기록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차지했다.  특..

쉼터/요즘소식 2024.12.12

세상이 어쩌다 제 새끼도 믿을수가 없나

한동훈, 뒤늦게 "탄핵이 직무정지 유일한 방법"[영상]CBS노컷뉴스 서민선 기자 메일보내기2024-12-12 10:08한동훈 "대통령, 조기 퇴진 응할 생각 없어…당에 일임하겠단 약속 어겨""더 이상 혼란 막아야…즉각적인 직무정지 필요, 유효한 방식은 하나 뿐""다음 표결 때 우리 당 의원들이 회의장 출석해 소신·양심따라 참여해야"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발표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윤창원 기자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2일 "대통령 탄핵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긴급 입장 발표를 통해 "최근 대통령이 우리 당의 요구와 본인의 일임에 따라 논의 중인 '조기 퇴진'에 응할 생각이 없다는 걸 확인했다"..

쉼터/요즘소식 2024.12.12

이사람들 계절감각도 잊었나?

“너네가 물에 빠지면, 우리는 잘린다” 최원호 사퇴→5강 실패→바다 입수…새 야구장에서 달라질까한용섭2024. 12. 11. 20:40 류현진 SNS[OSEN=한용섭 기자] 엄청난 ‘공약’을 내걸었다가 파국으로 끝났다. 그래도 공약은 지켰다. 농담 같은 걱정을 했던 사령탑은 중도에 물러났고, 선수들은 겨울 바다에 뛰어들었다. # 3월 22일 프로야구 2024시즌 미디어데이. 한화 이글스 대표 선수로 참석한 주장 채은성은 공약을 내걸었는데, 우승이나 5강 공약이 아닌 ‘실패 공약’이었다. 채은성은 “5강에 못 들면 고참들이 12월에 태안 앞바다에 가서 입수하기로 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가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이 제안을 했고, 베테랑들이 5강 진출의 의지를 담아..

쉼터/스포츠 2024.12.12

‘尹, 탄핵표결 하루전 박선영 임명’ 논란… 野 “헌재 심판 보험용”

‘尹, 탄핵표결 하루전 박선영 임명’ 논란… 野 “헌재 심판 보험용”황형준 기자2024. 12. 12. 03:02 [尹 탄핵 14일 2차 표결]朴, 헌재 재판관 정형식의 처형… 재판관 중 尹이 지명, 정형식 뿐現 6인 체제선 1명만 반대해도 기각… 野 “9인 체제 회복” 청문절차 속도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1차 탄핵소추안 표결 하루 전인 6일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을 임명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일종의 ‘보험’을 든 것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윤 대통령이 임명한 정형식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박 위원장의 제부이고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이에 야당은 ‘9인 체제’를 회복하기 위해 이달 말 헌재 재판관 3명의 인사청문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여권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이 하야를 선언..

쉼터/요즘소식 2024.12.12

"손흥민 1+2년 재계약" 토트넘 레전드 된다…"3~4년 전 SON 아냐"

"손흥민 1+2년 재계약" 토트넘 레전드 된다…"3~4년 전 SON 아냐" 비판에도 종신 유력 (英 매체)나승우 기자2024. 12. 11. 08:42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빅클럽 이적설과 연결됐던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1년 연장 옵션 발동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토트넘이 2년 더 걔계약을 제안할 거라는 영국 현지 매체 주장이 나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손흥민과 재계약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만만찮다.영국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 협상에서 시간을 벌고 싶어한다. 손흥민과 계약을 1년 연장하려는 건 협상에서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라는 게 분명해졌다. 결국 토트넘 캡틴 손흥민은 이번 시즌 끝나기 전에 토트넘과 장기 계약에 대..

쉼터/스포츠 2024.12.11

"한화 5강 못 가면 겨울바다 입수" 공약 지켰다! 류현진 "내년에 제대로 더 잘하겠다" 굳은 다짐

"한화 5강 못 가면 겨울바다 입수" 공약 지켰다! 류현진 "내년에 제대로 더 잘하겠다" 굳은 다짐양정웅 기자2024. 12. 11. 13:43 [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한화 베테랑 선수들이 겨울바다에 입수하고 있다.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갈무리올 시즌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5강 진출에 실패한 한화 이글스. 고참들이 시즌 초 공약을 지킨 가운데, 다음 시즌에 대한 굳은 다짐을 전했다.한화 에이스 류현진(37)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류현진 본인을 비롯해 채은성(34)과 안치홍(34), 이재원(36), 최재훈(35), 장시환(37), 이태양(34), 장민재(34) 등이 나왔다.이들은 한겨울 바다에 들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류현진은 "팬 여러분과 약속을 지..

쉼터/스포츠 2024.12.11

한강, 검은 드레스 입고 노벨상시상식서 ‘활짝’

한강, 검은 드레스 입고 노벨상시상식서 ‘활짝’김유진2024. 12. 11. 06:21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메달과 증서를 받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손에 쥐었다.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랜드마크인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diploma)를 받았다.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선 5분가량의 연설에서 한강의 작품들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쉼터/요즘소식 2024.12.11

재물손괴 ?

‘내란 동조 말라’ 쪽지 붙인 여고생…재물손괴 혐의로 경찰 조사받아김성훈2024. 12. 10. 22:33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이상섭 기자[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경북의 한 고등학생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에 불참한 지역 국회의원을 비판하는 내용의 쪽지를 의원 사무실에 붙였다가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무혐의 처리되기는 했지만, 과잉 수사로 시민을 겁박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10일 경북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A 양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있었던 지난 7일 오후 8시께 영천에 있는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 건물 내부 벽에 메모지를 붙였다. “내란 수괴범에 동조한 당신, 국민의 편은 누가 들어줍니까?”라는 내용이었다. A 양은 메모지 한 장에 한 글자씩 적어 붙였..

쉼터/요즘소식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