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요즘소식 9319

수도권 4단계, 10월3일까지 연장

수도권 4단계, 10월3일까지 연장..모임은 최대 6명까지(종합) 조민정 입력 2021. 09. 03. 09:17 수정 2021. 09. 03. 09:50 댓글 389개 카페·식당, 오후 10시까지..3단계 비수도권은 8명까지 모임 가능 추석 전후 일주일간 가정내 가족 8명 모임 가능..'식사 없는' 결혼식 99명까지 모더나 백신 도입물량엔 "목표 달성에 충분"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김부겸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조민정 기자 = 현재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10월3일까지 연장된다. 대신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은..

쉼터/요즘소식 2021.09.03

윤희숙 "음해에 맞서 제 자신을 고발한다..

윤희숙 "음해에 맞서 제 자신을 고발한다..이재명·김어준 몰아내달라" 양범수 기자 입력 2021. 08. 27. 13:54 수정 2021. 08. 27. 14:45 댓글 12개 "저 자신을 공수처에 수사의뢰하겠다" "혐의 없다고 밝혀지면 음해 작당한 與 의원들 사퇴하라"..김용민·김남국·김영배 등 "이재명 캠프, 더러운 음모나 꾸며..정치 떠나라" 김어준 향해 "페라가모 이어 이번엔 30억이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여권의) 음해에 정면으로 맞서 제 자신을 고발한다. 저 자신을 벌거벗겨 조사받겠다”고 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부친의 세종시 농지와 관련해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기자회견을 열고 “제게 죄가 없거든, 제발 사악한 음모와 날조된 ..

쉼터/요즘소식 2021.08.27

'쥴리 의혹' 처음 보도한 親與 유튜브 보니..접대부 증언 없이 "허상일 수도"

'쥴리 의혹' 처음 보도한 親與 유튜브 보니..접대부 증언 없이 "허상일 수도" 입력 2021. 08. 01. 10:32 댓글 3468개 영상마다 "팩트 입증 못 해" 강조 핵심 증인도 '접대부' 증언 안 해 尹 측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앞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게시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유튜버가 벽화 위에 검은색 페인트로 덧칠했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검은색 페인트로 덧칠된 벽화. [연합]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야권 유력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과거 접대부로 일했다는 내용의 의혹을 최초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친여(親與) 성향의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이 당시 의혹을 소개하며 “허..

쉼터/요즘소식 2021.08.01

"윤석열 수사해 달라" 고발만 30번..그는 누구인가

"윤석열 수사해 달라" 고발만 30번..그는 누구인가 김지훈 입력 2021. 08. 01. 11:00 댓글 2303개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 "조국 일가에 한 만큼 돌려주려보다 이렇게" "고발러 맞지만 경제대가 없으니 프로 아냐" "여권 인사 고발? 대척점 법세련이 하잖아"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대표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오피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08.01.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김재환 기자 = "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유력 대선 후보라고 수사를 부담스러워하는 인상이다. 공수처 설립 취지에 반하는 것이다." 지난 1월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윤 전..

쉼터/요즘소식 2021.08.01

증거 어디가고 비밀번호 타령만"

한동훈 "차고 넘친다는 증거 어디가고 앵무새처럼 비밀번호 타령만" 장은지 기자 입력 2021. 07. 19. 09:22 수정 2021. 07. 19. 09:35 댓글 5965개 "아들 군 관계자 연락처 보낸 추미애씨는 왜 휴대폰 제출 안하나" 비판 한동훈 검사장.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부원장)이 19일 "차고 넘친다는 증거들은 어디가고 1년 넘게 앵무새처럼 비밀번호 타령만 하느냐"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을 직격했다. 한 검사장은 이날 오전 취재진에 전달한 '(휴대폰)비밀번호를 공개하라는 신동근 의원 등 여당 정치인들, 추미애 전 장관 등 주장에 대한 입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16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1심 무죄선고가 나..

쉼터/요즘소식 2021.07.19

참패로 끝난 정권의 제 식구 구하기

참패로 끝난 정권의 제 식구 구하기 한명숙 구하기는 정권에게는 양수겹장의 카드였지요. (1) 제 식구인 한명숙을 구하면서 (2) 정권을 수사하는 검찰을 때리기 위한 기동이었지요. 그 시나리오는 이런 겁니다. ‘정치검찰이 모해위증을 교사하여 무고한 한 전총리에게 누명을 뒤집어 씌웠다.’ 이 바보들이 잊어버린 것은, 한명숙이 유죄판결을 받은 것은 증언 떄문이 아니라 명백한 물증 때문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증언을 탄핵해야 상황이 달라질 리 없죠. 클러치가 풀린 상태에서 열심히 엔진출력을 높이는 격이랄까.... 그러니 아무리 정치적으로 장난을 쳐도 이 사건은 재심까지 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한 전총리 본인도 ‘재심’ 얘기는 아예 꺼내지도 못했잖아요. 이로써 첫 번째 목표는 날아간 겁니다. ..

쉼터/요즘소식 2021.07.18

진중권의 옳은 말

진중권 "도대체 한명숙이 뭐라고..친문 운동권이 대한민국이냐" 최경민 기자 입력 2021. 07. 16. 06:29 댓글 1171개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아담스키친에서 열린 '희망22 동행포럼' 창립총회서 강연하고 있다. 2021.6.20/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박범계 법무부'가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 감찰 결과 검찰의 부적절한 수사관행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무슨 짓을 해도 제 식구는 감싸고 보는 게 이들의 습성"이라며 "운동권 패밀리가 이 사회의 특권계급이 됐다"고 평가했다. 진 전 교수는 16일 페이스북에 "도대체 한명숙이 뭐라고. 하여튼 저 끈끈한 가족애는 정말 감동적"이라며 이같이 글을 썼다. 이..

쉼터/요즘소식 2021.07.16

사회적 거리두기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4단계 (대유행 / 외출금지)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6&brdGubun=64&ncvContSeq=5619 URL 복사하기 1. 단계 전환 기준 (인구 10만명 초과) 인구 10만명 당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 4명 이상으로 전국 2,074명 이상 (인구 10만명 이하) 지역 내 주간 총 환자 수 20명 이상 2. 다중이용시설 관리 (이용인원) 시설면적 8㎡당 1명(기본)으로 인원 제한 (운영시간) 다중이용시설 1~3그룹 모두 22시 이후 운영 제한 (집합금지) 클럽(나이트 포함), 헌팅포차, 감성주점만 집합금지 (예외적용) 1차 이상 접종자는 실외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에서 제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실내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에서 제..

쉼터/요즘소식 2021.07.09

종북자들이 걱정이다.

국정원 전직 직원들 "박지원 파면해야..신영복체 원훈석, 이적행위" 박대로 입력 2021. 06. 24. 10:06 댓글 1920개 [서울=뉴시스] '국가안보를 걱정하는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 모임'은 24일 원훈석 교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2021.06.24. (사진=국가안보를 걱정하는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 모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가정보원 전직 직원들 일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지원 국정원장 파면을 요구했다. 국정원 앞에서 시위 중인 '국가안보를 걱정하는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 모임'은 24일 성명에서 "우리는 국정원 원훈석 교체 작업을 직접 진두지휘 해 온 박지원 국정원장에 대한 즉각적인 파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 모임은..

쉼터/요즘소식 2021.06.24

생사의 갈림길

"매몰된 아내와 전화 통화로 버텼다"..생존자도 큰 고통 박종혁 입력 2021. 06. 12. 16:52 댓글 142개 [앵커] 생사의 갈림길에서 천만다행으로 목숨을 건진 부상자와 그 가족들도 끔찍한 경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붕괴한 건물에 파묻혀 있던 버스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아내를 위해 남편은 계속 전화 통화를 하면서 버텼다고 말합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야말로 찰나의 순간, 5층짜리 건물이 무너지고 아수라장이 돼버린 붕괴 현장. 소식을 듣고 곧바로 사고 현장으로 달려온 남편은 버스 안에 파묻힌 아내 때문에 속이 타들어 갔습니다. [부상자 남편 : 흙 속에 들어 있을 때 전화가 와서 마음이 썩어버리더라고요. 머리가 깨져버리려고 하고 어떻게 방법이 안 나오더라고요..

쉼터/요즘소식 202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