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200 여 가지 생활속의 지혜 200 여가지 1. 락스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진다. 2. 소금으로 조화 손질하면 깨끗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 사회생활/생활상식 2006.10.15
세상에 이게 떡이야 ? 세상에 이게 떡이야? ( 떡박물관 꼭 가보세요! ) 꿈같은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명절을 이용해서 가족들과 함께 장롱속에 있던 한복 곱게 차려입으시고 도심속에 있는 우리 민속 떡 박물관과, 부엌살림박물관, 그리고 전통카페 질시루에서 떡으로 온 가족이 점심식사 하시면 어떨까요? 아마.. 사회생활/생활상식 2006.10.05
추석 상차리기 [추석특집] 추석상차림 1. 시대별 추석의 의미변화 추석(秋夕: 한가위)은 음력으로 8월 15일 입니다. 설, 한식, 단오와 함께 우리 민족의 4대명절로 그중에서도 가장 큰 명절이죠. 추석이란 명칭은 글자그대로 달 밝은 가을밤이란 뜻으로 연중 8월 보름달의 달빛이 가장 좋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 사회생활/생활상식 2006.10.05
살맛나는 세상 낯선 이에게 골수기증 의령군 정곡면사무소 남지애씨 꺼져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생면부지의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한 경남 의령군 정곡면사무소에 근무하는 남지애씨. 경북대병원 조혈모세포 채취센터에서 26~27일 골수 기증을 위한 시술을 받은 남지애(24)씨는 힘든 기..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6.09.28
“오빠, 올 추석엔 엄마 올까…” [추석이 슬픈 이웃들] “오빠, 올 추석엔 엄마 올까…” 병든 할머니와 사는 한영·한별 남매 5년전 엄마·아빠 가출… 카드빚만 남아 겨울엔 이불 뒤집어쓴채 끌어안고 버텨 할머니(이경희·52·서울 송파구 마천2동)는 “제발 명절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할머니는 어린 오누이 한영(9·K초..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6.09.28
맏며느리 명절타령 ‘맏며느리 명절타령’ “이제부턴 가부좌네 다섯시간 전부치네/ 남자들은 티비보네 뒤통수를 노려봤네/ 주방에다 소리치네 물떠달라 난리치네/ 음식장만 내가했네 지네들은 놀았다네/ 절하는건 지들이네 이내몸은 부엌있네.” “이제서야 동서오네 낯짝보니 치고싶네/ 윗사람이 참는다네 안참으면..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6.09.23
추석이 슬픈 이웃들 [추석이 슬픈 이웃들] “할머니 울지마” 현정이네 여섯 숟가락 엄마·아빠 떠나고 외할아버지마저… “동생들 생일·명절이 제일 싫어요” 세간이 없는 방 안에 책상이 하나 있었다. 큰오빠 정민(이하 가명·14·중2)이의 책상이다. “책상은 오빠가 쓰고요, 저는 식탁에서 공부하면 돼요.” 여동생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6.09.23
모피코트는 어디로 갔나? 모피코트는 어디로 갔나? 미움처럼 사람의 에너지를 갈취해 가는 도둑이 있을까?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속에는 커다란 가시 하나가 솟아 있어 매우 불편한 날이었다. 오랜만에 불경공부를 하러 간 날이었다. 그 모임은 우리 모임과는 좀 다른 분위기였고 낯선 분들이 여러분 모이셨다. 수인사가 끝..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6.09.19
가을전어와 노인 가을 전어와 노인 告白과 回想 가을 전어와 노인 나도 늙어 가는걸까 ? 1. 얼마전 아내가 전어를 먹고 싶다기에 저녁식사를 겸해서 단골 일식집으로 가서 전어회를 한접시 시켜 먹었으나 전어회가 얼마나 비싼지 접시위에 모양내고 멋만 부리고 나와서 먹었는지, 안먹었지, 간에 기별도 가지 않았다.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