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길을 어떻게 다녀올 것인가..| http://cafe.daum.net/musicgarden/5UDJ/27325 생명이 있는한 누구나 언젠가는 죽게 마련이고 시작이 있으면 끝도있다. 우리 인간도 죽음의 길로 걸어가고 있지만 피부로 못느낄뿐이다. 죽음에는 억울하고 애틋한 죽음이 있는가하면 평생건강하게 살만큼 살다간 호상도 있다. 교통사고로 질병으로 자..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16.04.28
세종대왕 동상 세안 ◆ 세종대왕 동상 세안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봄을 맞아 세종대왕 동상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달 17일 이순신장군, 세종대왕 동상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저압..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16.04.19
두 마리의 소가 사당에 들어감 두 마리의 소가 사당에 들어감 어떤 시골 선비 집의, 사당이 무너졌더니, 하루는 그의 친구에게 말하기를, “내가 가난하여 고치고 지붕을 이을 수가 없는 고로, 집 건물이 헐어지고 부서진 곳이 많이 있으나, 몹시 민망한 바는, 사당이다.”하더니, 네 다섯 달 뒤에에, 그 친구가 다시 왔..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16.04.01
나이가 드니 이런 남자가 좋다 보타닉가든 올키드 전시에서 화장실에 장식한 올키드.. 화장실 거울에 비친 올키드... 세면대에도 올키드 그리고 거울 안에도 올키드가 오래 사니 남편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나이가 드니 이런 남자가 좋다. 나이가 들어가니 좋아하는 게 달라진다. 음식도 톡 쏘는 맛을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16.03.25
때늦은 회한 때늦은 회한 홀시어머니 호된 시집살이도 눈물 한바가지로 견딘 효실남편 시앗소식에는 잠 못 이루는데… 가난한 선비의 딸, 효실이 부잣집 노 대감의 외아들에게 시집갔다. 인물 좋고 착하고 예절 바른 효실이 시집을 잘 갔다고 동네가 떠들썩했다. 그런데 효실은 시집살이가 만만치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16.03.22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편지 재미있는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편지 ◇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내용과 그에 답하는 시어머니 편지 내용이 재미있다. ◇ ◇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 우리는 당신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나이들면 외로워야 맞죠. 그리고 그 외로움을 견딜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요.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16.03.19
옛날엔 사육신도 있었는데........... ◆ 유승민 “이번 총선 반드시 출마”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친박 공천배제 고사작전에 반격 “黨이 경선 부치면 경선 받겠다” 칩거 중 측근들과 논의 입장 굳혀 “劉는 혼자라도 살아야…”뜻 모아 “자진 탈당은 끝까지 안 할 것이니 빨리 공천 여부를 결정해달라...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16.03.19
이건 桑田碧海의 역전현상 청개구리가 뱀 잡아먹어, ‘장면 포착’ 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해외 SNS을 발칵 뒤집어 놓은 충격적인 사건이다. 먹이 사슬 역전의 현장이다. 개구리가 뱀을 질겅질겅 먹고 있다. 청개구리가 자신보다 훨씬 큰 뱀을 잡아먹는 장면은 호주 누리꾼이 촬영했다. 장소는 바로 자..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16.03.13
하여가와 일편단심 이방원의 '하여가'입니다. 如此亦如何[여차역여하] 이런들 또 어떠리 如彼亦如何[역피역여하] 저런들 또 어떠하리 城隍堂後垣[성황당후원] 성황당 뒷담이 頹落亦何如[퇴락역하여] 무너진들 또 어떠리 吾輩若此爲[오배약차위] 우리들도 이같이 하여 不死亦何如[불사역하여] 죽지 않은들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1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