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양심적인 서울 두 구청장 자녀 혼례”박종일2024. 10. 12. 15:40전성수 서초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 딸 결혼시키며 주민들 부담 주지 않기 위해 서울 다른 지역에서 예식 치러 좋은 평가받아전성수 서초구청장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자녀 결혼식을 자신의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있는 웨딩홀에서 치른 것으로 알려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전 서초구청장은 12일 오전 종로 한 웨딩홀에서 딸 결혼식을 치렀다. 이는 서초구냐는 물론 인근 강남구에도 유명 웨딩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종로구에 있는 웨딩홀에서 치렀다.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알려질 경우 구청장 얼굴을 한 번이라도 마주친 주민이 결혼식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과 아주 먼 곳에서 결혼식을 한 것으로 보인다.전성수 서초구청장(오른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