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백년대계 국가의 백년대계 / 김종현 언합뉴스 논설위원 (서울=연합뉴스) '최순실 게이트'라는 홍수 속에 대한민국이 떠내려가고 있다. 의혹은 매일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한 자연인이 대통령과 권력을 나누었다. 민주국가에서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위임받은 권력은 결코 사유화될 수 없다..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11.09
나라가 망하면 무엇이 남나? 나라가 망하면 무엇이 남나? 國破山河在 (국파산하재) 城春草木深 (성춘초목심) 전란에 시달리던 시성(詩聖) 두보(杜甫)가 그의 고달픈 심정을 ‘춘망’(春望)이라는 시에서 이렇게 읊었습니다. 나라는 깨어져도 산과 강은 여전하고 성내는 봄이 와서 초목이 무성하다 난세라 꽃만 봐도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11.08
통일이 되면 먹고사는 문제가 나아집니까. 메일 정보 숨기기 보낸사람 : 청담 <sjgoldd@daum.net> 16.11.05 10:56 주소추가 수신차단 받는사람 : <sjgoldd@daum.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6년 11월 05일 토요일, 10시 56분 24초 +0900 보낸사람 : 청담 <sjgoldd@daum.net> 16.11.05 10:56 주소추가 수신차단 메일 정보 숨기기 Content-Type : text/html; charse..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11.05
나라 살림이 엉망이 된 까닭은? 나라 살림이 엉망이 된 까닭은?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오전 10시쯤 청와대에서 대국민사과를 강도 높게 토해내면서, 검찰이나 특별검사의 수사도 받을 결심이 돼있다고 언명하였습니다. 사과의 수위가 높았다고 TV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그만하면 됐다”는 식으로 매우 긍정적이었으나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11.05
政治 指導者님들을 위한 苦言-2 나라의 모든 분야에 權限은 無限大이면서, 無責任하게, 行動도 없이 서로 叱責만 하고 계신, 다수의 소위 政治 指導者님들을 위한 苦言 (일리가 있다고 보시는 분은 댓글로 의견을 주시고 널리 전파하시기 바랍니다.)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더러운 구렁텅이를 넘어서, 나라를 위..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11.04
政治 指導者님들을 위한 苦言-1 나라의 모든 분야에 權限은 無限大이면서, 無責任하게, 行動도 없이 서로 叱責만 하고 계신, 다수의 소위 政治 指導者님들을 위한 苦言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사상누각인 국격과 국가사회의 제 현상을 타파하기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국민, 특히 청소년에게 희망과 보람을 주..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11.04
쉽게 가라앉진 않는다 쉽게 가라앉진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직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렴결백하다는 말도 잘 어울리는 지도자라고 믿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습니다. 그런데 그의 종교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의 아버지 박정희 장군은 혁명 초기 김활란 박사를 만나, 자기가 젊어서..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11.03
사교(邪敎)와 정치 사교(邪敎)와 정치 동양 최대의 정치이론가 맹자(孟子)는 왕도(王道)와 패도(覇道)를 이렇게 구분하였습니다. 왕도는 ‘인(仁)과 의(義)를 바탕으로 한 정치’이고, 패도는 ‘힘(力)에 의한 정치’라는 것이 그의 정의였습니다. ‘인’과 ‘의’에는 도덕이 있어서 오래 가지만 ‘힘’은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10.29
돈(錢)욕심 과하면 창(戈)에 찔린다 돈(錢)욕심 과하면 창(戈)에 찔린다 전주일보 | webmaster@jjilbo.com 눈 나쁜 사람은 안경을 써야 한다. 근데 돈이 없으면 안경을 못 산다. 또 이빨이 썩으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돈이 없어 치료를 못 받으면 음식을 씹지 못한다. 허리가, 배가, 머리가 아파도 돈 없으면 치료를 받을 수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10.27
치우치지 말라 -“치우치지 말라 중용(中庸)은 동양도덕의 핵심입니다.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중국의 장개석 총통이 과연 ‘중용’의 길을 갔는지 아닌지는 후세의 사가들이 논의할 일이지만 그의 아호는 ‘중정’(中正)이었습니다. 모택동의 아호가 무엇이었는지 나는 모릅니..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