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한 사람을 위해 한 신문 기자가 유명한 성악가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악가에게 가장 잊혀지지 않는 공연이 언제였느냐 묻자 성악가는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습니다. "내가 성악가 된 지 얼마 안된 때였습니다. 그때 한 작은 도시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었지요. 꽉짜인 일정에 눈코 들새 없이 바쁠 때.. 글,문학/감동글 2007.07.07
아름다운 삶 ♣ 아름다운 삶 ♣ 가슴 뭉클한 이야기 저는 평범한(?)회사 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회사일로 인해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 글,문학/감동글 2007.06.27
6.25를 회상하며 ♠50, 60대의 아픔 ♠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의 주체, 젊은이 들이여! 여러분들은 5,6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 지난날 5,60대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는 것.. 글,문학/감동글 2007.06.26
어느 잊지못할 감동어린 사연...... 어느 잊지못할 감동어린 사연...... 소록도 전경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 -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 글,문학/감동글 2007.06.13
아내에게 아내에게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빔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 글,문학/감동글 2007.06.13
태극기,무궁화,아리랑,그리고 한국야구 미국 마운드에 태극기 꽃다, 코리아여 2006년 WBC 우승기원 한국 응원 <한국야구.미국마운드에 태극기 꽃다-코리아여> 한국야구! 하나, 둘. 누군가가 태극기를 꽂기 시작했습니다. 소형 태극기가 에인절스타디움 마운드에 꽂히자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서재응이 중형 태극기를 마운드에 세웠습니다. .. 글,문학/감동글 2007.05.13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몹시 추운 겨울날 어린 소녀가 발을 동동 구르며.. 유리창 너머로 가게 안을 한참 동안 들여다 보더니 이윽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이 푸른 구슬목걸이 참 예쁘네요. 좀 싸주세요" "누구에게 선물 하려고 하니.." "우리 언니요!.. 저는 엄마가 없어서 언니가 키워주셨거든요.. 언니에.. 글,문학/감동글 2007.05.13
"아내의 소중한 휴대폰" "아내의 소중한 휴대폰" * 아내의 소중한 휴대폰 아내가 아껴쓰던 물건 하나 있다. 그것은 휴대폰 이다. 딸과 사위가 싸준 선물이니 더 애증이 간다 남이 볼땐 뭐 그리 아낀다고 할지 몰라도 다칠까 떨어질까 손 때라도 묻을까.항상 소 중한 물건 이었다. 그런데 휴대폰을 두고 갔다.그렇게 아끼던 소중.. 글,문학/감동글 2007.05.12
105세 중풍 시어머니 수발해온 73세 효부 105세 중풍 시어머니 수발해온 73세 효부 김찬임 할머니 어버이날 훈장 전남 완도군 약산면에 거주하는 김찬임(73)씨. 손자ㆍ손녀들 재롱 잔치에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여생을 즐길 나이지만 김씨의 하루하루는 젊은 직장인 못지않게 해가 짧다. 6년전 중풍으로 쓰러져 거동을 전혀 못하는 시어머니 김혹.. 글,문학/감동글 2007.05.08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언제나 식기 전에 밥을 먹었었다. 얼룩 묻은 옷을 입은적도 없었고 전화로 조용히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원하는 만큼 잠을 잘 수 있었고 늦도록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날마다 머리를 빗고 화장을 했다. 날마다 집을 치.. 글,문학/감동글 2007.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