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에 생돈 30억 붓는다" 직원들도 몰랐다, 백종원 큰 그림 [월간중앙 독점 인터뷰] 입력 2023. 5. 22. 09:58수정 2023. 5. 22. 10:41 “식어가는 지자체 욕조 데울 수맥(水脈) 찾았다” ■“인구 줄어도 해외 관광객 많이 찾아 오면 지방이 살아” ■“예산 재래시장 리모델링은 공익 관점에서 돈 버는 사업” ■“한국 지방 회생 노하우 쌓아 해외의 낙후 지역 리모델링” ■“내년 총선 러브콜 오더라도 지금 하는 일에 올인할 것” 지방 시장(市場) 살리기에 열심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궁극적 목표는 한식(韓食)을 세계무대에 제대로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더본코리아 "인간에게는 시야에 들어온다고 해서 모두 보이는 건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기에 ‘뭔가가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