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백야님께서 청와대 일인시위 나가십니다(__)
너무 추워진 날씨에..일인시위를 나가시는 님..
그저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연구재개의 희망을 품고..
수고하심에 고개 숙여집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고..
겨울신발 양말두개 신고 나가셔야 할겁니다..
어제 내린비로 온도가 급강하 하였다니..
단단히 무장하고 나가셔서..
끝장을 내주고 오십시요!!
화이팅!!! 아뵤~~~~
연말 31일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유성곤님이 1월1일 해맞이를
청와대에서 1인시위를 하며 신년을 시작하자고 하였고 저는 흔쾌히
승락을 하였습니다
전화상으로 유성곤님은 이번 불교TV 에서 배변호사님의 말씀중
"대통령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재산을 지킬 의무가 있다"라는
피켓을 만들어 가자고 하였고 늦은밤 아진엄마가 피켓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1월1일 새벽3시 일어나 이왕 청와대 해맞이에 1인 시위를 하는데 한복과
두루마기를 입고 피켓을 들고 싶었습니다
두루마기를 입고 청와대에 유성곤님과 도착하니 질흙같은 암흑이였고 7시가
조금넘자 대고각(큰북이 있는집) 에 해맞이 행사를 하는 사람들로 분비기
시작 하였습니다
갓을쓰고 한복 두르마기를 입은 유지분들이 소원을 빌며 북채로 힘껏 3번의
북을 두드렸습니다 줄을 기다리고 서있던 유성곤님의 차례가 왔습니다
유성곤님은 큰목소리로 "황우석 박사님의 명예회복과 연구 재개를 위하여!!"
하며 큰북채를 힘껏 3차례 두두렸습니다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 주위사람들이 당황 하였고 유성곤님의 큰목소리에
저도 힘을 받아 저도 제차례에서"황우석 박사님의 원대복귀와 연구재개를
위하여!!" 하며 큰북을 3차례 내려 쳤습니다
청와대 앞에서 박사님의 구호와 함께 북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습니다
청와대에 계시는분이 이소리를 들었으면 하고 새해 소망을 빌었습니다
12시쯤 푸카키 호수님께서 3번째 주자로 오셨습니다
푸카키호수님 연세에도 불구하고 먼곳에서 올라오시는 열정에 고개 숙여 집니다
푸카키호수님 사랑해요~~ 올해도 건강 하시고요
1월1일 신년입니다 모든지지자 여러분들 모든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세요~~~ 우리는 간다!!!!! 끝까지!!!!!!
중학교 2힉년 성영준군...
너무도 대견스러운 학생이더군요.
추운 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세하나 흐트러짐이 없이....
이런 학생이 있어
우리는 조국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성영준군의 일인시위가
황박사님 사태를 온 국민에게 알리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영준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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