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진실밝히기

청와대1인시위 5

淸潭 2007. 1. 27. 18:25

 

참으로 더웠습니다.

*부산에서 애국자님,잉카의 꿈님,어게인 황우석님이 오늘 야간 릴레이 시위를 하고 계시고

(광안 해수욕장 백사장 무대),내일은 이 세 분과 함께 어게인 황우석님의

어머님께서도 참여하신다고 합니다(KBS 부산).

*청주...중앙로에서 길따라님,초록빛하늘님께서 릴레이 시위에 참여하셨습니다.

*오늘 청와대...이영민님 부부와 두 아드님,해바라기빛님,세상만사님,정원이님,

Sun2님께서 무더위에 큰 고생 하셨습니다.사진이 이영민님 가족 것밖에 없어 우선 올립니다.

 

내일은 릴레이 시위의 마지막날입니다.

참여 가능하신 회원 여러분께서는 한 시간씩이라도 동참하시어,

나라와 박사님을 구하는 데 큰 보탬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벽6시에 집에서 출발하셔서..

8시부터 시작하고 계시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귀가 시려우시다네요..

고운님의 수고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어제 엠비씨앞에있을때..

알럽의 청와대 일인시위가 엠비씨일인시위 힘빼기다!! 라는글을 올리셨던분들..

청와대는 주말을 이용해서 두세시간..하기로했습니다..

주중에도 하실분은 낮에 하시는겁니다..

12시 30분정도까지만 하실예정입니다..

밤엔 당연히 엠비씨가서 촛불을 들어야죠..

밤에 누가본다고 청와대앞에 서있겠습니까??

너무 걱정들 하지마십시요..

알럽은 엠비씨앞도 무조건 올인할거라는걸 초록빛님이 밝히셨습니다..

 

그동안 유성곤님..푸카키님..덤사모님..등등 기라성같은분들이..

청와대앞을 지켜주셨던겁니다..

요즘 다들 서명운동에바쁘시고..잠시 주춤하신듯하여..

알럽에서 좀 나서봤습니다..

하실분들은 오프에서 동참의사를 확인하였고요..

공지에는 주말에 집중적으로 올라갔지만..

알럽이 피켓을 준비하여 보관소에놓았으니..

누구든 가셔서..한시간이라도 동참해주시길 바란겁니다..

 

동지 여러분들..

어쨌든 박사님 살리고자 알럽도 노력합니다..

그냥 그렇게만 봐주시길 바랍니다(__)

더도덜도아닌 그냥 님들마음처럼 그만큼입니다..

서로 격려하며 박사님 지켜나갑시다..

 

고운님..저번주에 길목님 마지막공판때..

형감량을위해 직접쓰신 탄원서..

즉..상해이후에 아무일없이 잘지내고있으니 선처를 부탁하는글을 직접 쓰셔서

재판부에 전달하셨답니다..

집행유예로 나올걸 기대하셨는데..

형확정소식에 안타까워하셨고요..

다친분도 그럴진데..아직도 고운님을 펌하하는일이있어서는 안됩니다..

이 아침에 청와대에서 작은힘이나마..보태고싶으신겁니다..

 

여러분들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__)


 

"황지지 시민" 연구재개 허용 단식 시위 시작

 

[국민의 소리] 황지지 연대의 닉네임 아진아빠(본명 이태영)라는 한 시민이  청와대 앞에서 단식 시위를 학로 하여 파문이 확산될 조짐이다.황지지 연대는 1년동안 줄기차게 황우석 박사의 구명운동을 위해 많은 문화행사와 집회를 통해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하였다.그러나 최근 법원 판결을 앞두고, 생명윤리법을 통해 영구히 연구재개를 차단하려는 움직임이 있자. 황지지 연대 내부에서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박한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하고 있는 아진아빠님 모습  
 

아진아빠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왜 히 단식 시위라는 마지막 저항 수단을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비장한 목소리로 "누군가 해야 할 일이다.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재개와 특허수호를 위해 작은 희생을 치루겠다"라는 짤막한 대답 뿐이였다.그리고 전일 게시판 "97년 높은곳에서 떨어져 한번 죽었다.그후 4번의 전신마취로 4번을 죽었다.목숨에 대한 마련은 없다.이제는 청와대에서 죽기를 바랄뿐이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하였다.

 

 오전 10시 30분에 청와대 주변에 도착하였으나, 어쩐 일인지 주차 허용을 차단하여 진입에 장애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침냥과 피켓등을 준비하고 만반에 준비를 갖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황지지 연대의 한 단체에서 오후에 위로 방문이 계획되고 있다.

한편,생명윤리법에는 다음과 같은 법규가 제정될 것으로 정해지고 있다.

제 51 조 (연구참자여의 제한 등) 1. 보건복지부 장관은 연구계획승인의 취소, 확정판결 또는 해고.징계 등 이 법 및 [생식세포 관리법] 규정 또는 생명윤리.연구윤리의 일반원칙에 위반한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자에 대하여 3년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배아연구 또는 줄기세포복제배아연구에의 참여를 제한할 수 있다.

2. 보건복지부장관은 제 1항의 규정에 의하여 연구 참여 제한을 받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한 기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가 소속되어 있는 기관의 배아연구기관 또는 체세포복제배아연구기관 등록을 제한할 수 있다.

이러한 구절은 황우석 박사에게는 사형선고와 같은 구절이기 때문에 황지지 연대의 대다수 단체는 비상체계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향후 사회적 파장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 소리=보도부]

 

 

(속보)황지지 시민 청와대 단식 시위에 청와대 초비상 사태 

[국민의 소리]금일 오전에 황우석박사를 지지하는 한 시민(닉네님 아진아빠.본명 이태영)이 청와대 앞에서 단식 투쟁을 선언하고 돌연 단식에 돌입하였으나,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황지지 연대 회원의 만류로 인하여 뜻을 굽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연 실색하면서 초 비상사태에 돌입하였으며, 청와대 주변 경비를 서는 관계자들에게는 "황지지자 입장불허" 방침이 하달되었다고 한다.아진아빠의 단식 투쟁을 만류하려고 황필주라는 분이 청와대 입구를 지나 진입하려고 하자 진입을 못하게 막았지만,한 시민의 "단식투쟁을 설득"하려고 들어간다는 말로 겨우 진입이 허용되었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의 철통같은 경비로 인하여 텐트나 여타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였다고 현장 관계자들은 전한다.아진아빠와 황지지 시민들 몇명이 모여서 향후 상황을 깊숙히 논의하고 있다는 전언이며, 향후 청와대 시위는 계속 할지 아직 미지수라고 한다.

아진아빠라는 분과 전화인터뷰에서 "국부를 강탈하는 매국노를 그대로 지켜볼 수 없으며, 1년 동안 참아온 것 때문에 가슴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다.이제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을 해야 할 때이다"라고 전하면서 누군가 하지 않으면 내가 한다는 굳은 결의에 찬 어조로 인터뷰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하여 묻자, 그는 단호하게 "노성일, 문신용,한학수,정운찬,정연주 등 매국노에게 강력한 국민의 응징을 보여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생명윤리법이 개악에 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황지지 연대의 분위기는 비상사태에 가까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황우석 박사의 연구가 원천적으로 차단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법률 자체가 황우석 박사 개인을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이러한 법안을 준비하고 통과시키려는 정부와 관계자를 비판하고 규탄하는 목소리는 높아질 예정이다.[국민의 소리=현장 취재팀]

 
 

'조르지마알잔니님'의 청와대 1인 시위 화이팅입니다~!! ^^


추운날씨에 청와대 일인시위하시는 언젠가님(__)

물론 바늘가는데 실도 갔지요^^ 

최선근님도 함께 하고계시답니다..

저녁에 촛불까지 들으실 모양인데..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오늘 청와대 일인시위하시는 아름다운커플..

아름답다못해 닭살행각을 일삼는 이들커플의 시위에..

여러분들의 격려문자 부탁 드립니다..(__)

017-295-0795..언젠가님 핸펀 번호입니다..

 

오늘은 일인시위가 아닌 커플시위가 되었습니다..

언젠가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