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쟁사상 가장 어려운 전쟁 속에서...
황우석 교수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고준환 교수입니다.
황우석 박사는 맑은 영혼을 가진 세계제일의 생명공학자로 연간 300조원 이상의 국부를 창출할 수 있는 국보적 존재로서, 김대중 전대통령도 연초에 황우석 교수는 단군왕검이래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고 말한바 있는데도 섀튼의 미국과 5개 기득권 매국노 세력의 덫에 걸리어 사회적으로 “앗” 소리도 못내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애국자인 그의 조국이 그를 버려, MBC 피디수첩이 죽이고 서울대 조사위가 조작보고서로 조준사격을 하고, 검찰이 망국적 파행수사 결과발표로 확인 사살에 들어갔으며, 그 동안의 제1심 형사재판도 조율된 흔적이 역력합니다.
황우석 박사와 그를 지지하는 국민들은 덫에 걸린 황우석 사건 제6차 공판을 지켜보면서 착찹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우선 이 사건은 소년 다윗이 덫을 죄어오는 세력인 6명의 골리앗과의 싸움이며, 저들은 국내외 산학 복합동맹으로, 치밀한 음모속에 황박사 측근까지 장악하여 황우석 박사가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세계전쟁사상 가장 어렵고 복잡한 싸움인 것입니다.
또한 황박사의 조국인 우리나라는 지금 불신과 사분오열된 허위 구조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고 (여러 가지 복합구조적 모순이 덫에 걸린 황우석 사건에 모두 들어 있음), 국제적으로 한반도가 미 ․일․ 중․ 러 등 제국주의 열강의 각축장이 되어 잘못되면 구한말처럼 망국의 사태가 오지 않을까 총체적 위기를 염려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황우석 박사 지지자들이 제6차 공판을 보고나서 실망한 것은, 황박사가 재판을 통하여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NT-1등을 감정신청하고 재연하여 줄기세포 원천기술을 확인하고, 특허권 방어에 나서는등 적극적으로 정면 대응하고 나섰어야 하는데, 증거신청 ․ 증인신청 등에서 그것이 없었으며, 지금까지 의심을 받아온 현 변호인들이 KBS 추적60분 정보공개 청구소송 승소자료등을 유리한 증거로 서면 신청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으며, 재판장이 질문해도 대답못하고 버벅거릴 정도로 싸울 의지가 없었다는 것 등입니다.
그래서 제6차공판을 보고나서 황박사 지지운동을 접거나 쉬겠다고 한 사람은 줄기세포 원천기술 확인을 기대했다 실망한 봄잔디님, 힉슨님, P변호사님, K작가등 많이 있고, 추남지존님, 궁예님, 수암연구소님, 크리스틴님 등은 저에게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많은 논란이 있는 황우석 박사님의 의중에 관한 것입니다.
삼계허위 일체유심조입니다.
황우석 박사님의 진짜 깊은 의중은 재판에서 무죄선고 받고 이번사건의 진실이 모두 밝혀지며, 완전한 연구재개와 완전한 특허취득과 유지 그리고 명예회복등 원상회복하여 생명과학을 발전시킴으로서 통일조국의 부활과 전세계 난치병 환자의 치료일 것입니다.
또 하나 황박사의 의중은 황박사에게 놓은 덫을 죄어오는 상황에서 생긴 ⌜억압된 임시적 의중⌟입니다.
잘못된 측근 등 위장 황빠들이 이용하거나 악용하는 의중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우석 박사는 우리 누구도 체험하지 못한, 인권유린등 너무나 무서운 체험을 하신 분이고, 시스템적 한계와 운명을 느껴 그에 순응하실 수 밖에 없는 현재상황에서 나온 분노와 서글픔의 임시적 의중입니다. 승리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상 패배감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황박사님은 시스템의 변화와 만족하진 못하더라도 연구를 하시면서 세월을 낚으시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저는 능력이 부족하나마 끝까지 황박사를 돕고 지키는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짝사랑이라 해도 좋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지다 말 수는 없는 일입니다.
노파심에서 국민들에게 진실을 호소했던 황우석 교수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위중한 환자가 병을 낫는데 의사의 조력이 필요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꼭 살겠다.” 는 환자의 의지 이듯이, 어려우시더라도 난행고행으로 스스로 꼭 덫을 끊겠다는 적극적 의지를 계속 견지해 주시기 바라며, 만일 사건의 와중에서 적진이나 잘못된 측근과의 어쩔 수 없는 타협적 약속으로 벙어리 냉가슴 앓는 부분이 있다면, 윤리 수준이 너무 높으신 황박사님이 어려우실지라도 사법상 궁박한 상황에서의 언행은 사회질서 위반으로 취소하셔도 괜찮다는 것과 운명을 사랑한다는 것은 운명을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초극할 것은 초극하는것이 (덫을 끊는것) 진정한 운명애 (Amor-Fati)입니다.
그러면 황우석 교수를 진정 사랑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황우석 박사가 어려우시더라도 덫을 끊는 적극적 결심을 하시도록 도웁고 가려운 데를 긁어드리는 일입니다.
그러나 황우석 박사를 괴롭혀서는 안되기에 진정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둘째, 황우석 박사의 진정한 지지자는 진짜 깊은 의중에 따르고, 위장 황빠나 황까처럼 적진과의 타협등으로 생긴 억압된 임시적 의중을 이용하여 자기 이익을 추구하고, 황박사의 덫을 더욱 죄는 쪽으로 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셋째, 황박사의 진정한 깊은 의중에 따라 무죄선고, 진실규명, 완전한 연구재개, 완전한 특허취득 그리고 원상회복을 위하여 투쟁해야 할 것입니다. 진실규명을 위하여는 불교TV방송의 배금자 ․ 박용일변호사 대담프로와 같이 오프라인 매스콤을 뚫는데 진력하고, 황우석 박사를 적극 지지하는 대통령이 나오도록 하는 등 시스템 변화에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넷째, 오프라인 매스콤을 뚫어 황박사의 진실을 밝히고, 위기에 빠진 나라를 건지려면, 덫에 걸린 황우석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문제 ․ 중국 동북공정문제 ․ 한반도를 둘러싼 핵문제 ․ FTA문제 ․ 독도문제등 국익수호를 위한 범국민 연합체를 형성해야 합니다. 국익수호를 위한 이러한 단체 형성을 위한 기획을 모기업 대표이신 이강욱님이 중심이 되어 추진중임을 밝힙니다.
다섯째, 황우석 박사를 진정 사랑하고 지지하는 인터넷 까페와 언론사들이 단합하여 적진의 침투와 분탕질에 총단결하여 대응해야 합니다.
적진은 이빵실등의 여의도 63빌딩사건, 한학수의 철면피한 저서 출간사건등이 보여 주는 바와 같이 황우석 박사 지지세력을 분탕질로 거의 와해시킨 것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대화입니다.
우리는 황우석 교수 살리고 나라 살리는 뜻으로, 일제 때 독립운동하던 심정으로 국익수호 범국민 연합(가칭)을 중심으로 민족 구국 전선을 형성해 후천개벽에 나서야 하겠습니다.
민족독립을 위하여 평화적인 방법과 무력적 방법을 택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김구주석과 안중근, 윤봉길의사 그리고 녹두장군이 새삼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구름이 있는 곳은 어디나 햇살이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 모두 희망을 잃지 말고, 세계전쟁사상 가장 어렵고 복잡한 전쟁인 이 싸움에서 황우석 교수 살리고 나라 살리는 길에 적극 나서야 하겠습니다.
고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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