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동물의 세계

◆ 참매 육아, 85일 관찰기

淸潭 2019. 10. 13. 10:35
참매 육아, 85일 관찰기

☆*…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이 참매의 성장과정을 82일 동안 관찰하며 사진에 담았습니다. 참매의 성장기를 감상하시죠. 한겨레 물바람숲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둥지에 바짝 엎드려 은밀하게 알을 품고 있는 어미 참매. 경계의 눈빛이 역력하다,

☆*…알을 품던 참매가 엉거주춤 일어선다 새끼가 알에서 깨어난 것 같다.

☆*… 어미 참매가 주변을 경계한다. 참매 새끼 한마리가 살짝 보인다

☆*… 먹이를 잘게 뜯어 새끼에게 주는 어미 참매.

☆*…먹이를 사냥해 둥지로 돌아오는 참매 암컷.

☆*… 어미 앞에 모여 들어 먹이를 보채는 참매 새끼들.

☆*… 암컷 참매가 하루 종일 둥지를 지키고 있다. 둥지 위를 서성이는 참매의 발톱이 매우 날카롭다. 수컷 참매가 먹이를 잡아오지 않고 있다.

☆*… 참매 육아, 85일 관찰기 /수컷 참매가 먹이 가져 오기를 기다리다 참다못해 암컷 참매가 둥지를 비우고 사냥에 나선다.

☆*… 어미 암컷 참매가 바로 사냥감을 잡아왔다.

☆*…굶주린 새끼 참매에게 어미가 허겁지겁 먹이를 먹인다. 경계하는 어미 참매의 눈매가 매섭다.

☆*… 참매 육아, 85일 관찰기 /새끼들에게 먹이를 뜯어 주면서도 경계를 늦추지 않다.

☆*… 사냥한 새 머리를 떼어내고 둥지로 날아드는 어미 참매를 새끼 참매가 쳐다본다.

☆*…참매 새끼들은 둥지 밖 풍경에 관심이 많다.

☆*… 어미가 준 먹이를 놓고 다툼을 벌이는 참매 새끼.

☆*… 새끼들 감싸듯 내려앉는 어미 참매.

☆*… 참매 육아, 85일 관찰기 /부화13일째 참매 새끼 날개에 깃털이 보이기 시작한다. 먹이를 먼저 달라고 어미의 눈치를 살핀다.

☆*… 참매 육아, 85일 관찰기 /참매 부부가 모처럼 한자리에 마주했다.

☆*… 참매 부부의 다정한 한때 왼쪽 수컷 참매의 깃털 색이 다소 진하며 암컷보다 크기가 작다.

☆*… 참매 육아, 85일 관찰기 /어치가 목숨을 걸고 참매 둥지를 공격하며 시위를 벌인다. 그러나 참매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 참매가 둥지에 솔가지를 가져다 놓았다. 솔가지를 이용한 둥지 살균 소독법으로 추정된다.

☆*… 둥지 여기저기 놓여있는 솔가지. 일부러 가져다 놓은 것이 틀림 없다.

☆*…어미 참매는 둥지를 청결하게 하기 위해 먹다 남은 찌꺼기는 내다버린다.

☆*… 참매 육아, 85일 관찰기/먹이를 달라고 보채는 참매 새끼.

☆*…참매 육아, 85일 관찰기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하지만 눈매와 부리는 벌써 날카롭다.

☆*… 사냥감을 둥지에 놓고 바로 사냥에 나서는 수컷 참매.

☆*… 참매 육아, 85일 관찰기 / 둥지 수리를 위해 나뭇가지를 물고 들어오는 어미 참매.

☆*… 참매 육아, 85일 관찰기 /참매 새끼들이 커가면서 둥지는 평평하게 내려않고 좁아짐으로 새끼들의 안전을 위해 둥지의 수리는 필수적이다.

☆*… 참매 새끼 솜털에 깃털이 듬성듬성 자란 것이 눈에 띈다.

☆*… 참매 새끼들은 틈만 나면 날갯짓 연습을 한다.

☆*…새끼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지만 잠시 짬을 내어 깃털을 손질하는 어미 참매.

☆*… 어미 참매가 다리를 쭉 뻗고 기지개를 마음껏 펴 피로를 풀고 있다.

☆*… 참매 육아, 85일 관찰기 /훌쩍 커버린 참매 새끼들. 둥지가 갑자기 비좁아 보인다.

☆*… 어미 참매가 청설모를 잡아 왔다.

☆*…다리에서 솜털이 사라졌다. 날갯짓 연습을 하며 둥지 밖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참매 새끼들.

☆*… 다 자란 새끼를 보며 어미 참매가 뿌듯해 하는 것 같다.

☆*… 어미 수컷 참매가 다람쥐를 사냥해 왔다. 가족들이 무척 반가워하는 모습이다.

☆*…자주 먹이를 움켜쥐고 둥지로 날아드는 어미 참매, 둥지는 시간이 갈수록 솔가지가 더 많이 쌓인다.

☆*… 참매 육아, 85일 관찰기 /드디어 막내 참매 새끼가 마지막으로 이사를 했다.

☆*… 어미가 나뭇가지에 가져다 준 먹이를 먹는 참매 새끼.

☆*… 성장하여 보라매의 당당한 모습을 갖춘 참매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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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 새끼들은 모두 떠나가고 텅 빈 둥지엔 거미줄만 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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