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에 좋은 약초(?) 혹은 우리 주변에 흔한 들풀

신장에 좋은 약초(?) 혹은 우리 주변에 흔한 들풀

무엇인고 하니 참, 세상은 이리도 오묘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인간은 자기 자신의 머리만 똑똑하다고 믿고 엄한데서

뭔가를 찾고 있다는 깨우침이었다. 난 왜 고양이와 개들이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면서 풀을 뜯어먹는지 이제야 알게되었음.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때 스스로 풀을 뜯어 먹으면서 치료함.

그리고 다들 이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이지 많이 아는 자들은 자신이 아는 것들을

선별해서 자신에게 이득이 가는 것들만 공개한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오늘 찾아낸 사실은 다음과 같다.

한 허브와 아유르베딕 전문 잡지 홈페이지에서 신장에 좋은 약초(?)--실제로는 들풀이었다--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 약효의 순위가 가히 충격적이었다. 다음이 그 들풀들의 약효 순위이다.

No.1 : Quack Grass(Dog grass: 개밀) 개밀은 이뇨제로서 그 진액은 염증이난 요로관을 누그러뜨린다.

역시 요로관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개밀은 삼투압에 의해서 소변의 양을 증가시킨다. 개밀은 항생효과를 가지는

활성화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통풍과 류마티즘에 사용될 수 있다. 역시 방광염, 전립선염, 신장염, 신장결석, 요도염 그리고 양성전립샘 비대증에 사용된다. 어디서 많이 보던 풀 같지 않습니까? 집 주변에 도랑 주변에 널려 있슴.

No.2 : Urva Ursi(bear berry: 월귤나무) : 잎은 여름철동안 언제든지 따서 말려서 즙과 추출액, 약초차 티백이나 알약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이 식물은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항결석제, 방향제,

수렴제, 살균제, 이뇨제, 쇄석제, 신장 진정제, 순한 흥분제, 강장제, 요로항염제.

이름처럼 곰이 이 풀을 좋아하는 군요.

No.3 : Horsetail (쇠뜨기) : 이 식물은 마디마디 분열조직이 있다 : 이말은 각각의 마디는 식물이 자람에 따라

커진다. 이러한 것은 종자식물들과는 대조적으로 혀끝같은 분열조직을 포함하고 있다. 즉, 새로운

성장은 끝에서부터 그리고 마디가 길어짐으로서 생긴다. 즉, 식물의 형태가 최고한계 높이를 말해주듯이

높지 않을 정도까지만 자란다. 시골 논 두렁에 천지로 널려있는 것입니다.

파슬리 : 다른 형태의 파슬리는 햄버그뿌리 파슬리처럼 뿌리채소로 자란다. 이 형태의 파슬리는

잎을 수확하는 종자들보다 많은 두꺼운 뿌리를 만들어낸다. 비록 영국과 미국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뿌리 파슬리는 중-동부 유럽의 대부분의 국과 스튜요리에는 자주 등장한다.

No. 4 : Nettle (쐐기풀) : 쐐기풀은 영양분이 많다. 비타민과 클로로필과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미네날과 비타민A, B2, C 그리고 E, 칼슘, 칼륨 그리고 철. 쐐기풀은 배설물(요산) 배출을 증가시킨다고

증명되어졌다. 쐐기풀은 이뇨제이며 특히 톱니 야자와 복합해서 처방하면 양성전립샘 비대증상을

누그러뜨리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항균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포도상구균과 다른 균에게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관절염과 류마티즘에 유용한데 그것은 대사부산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역시 만성방광염에 사용된다.

No. 5 : Corn Silk( 옥수수 수염 ): 옥수수수염. 옥수수 겉껍질 속의 그 부드러운 술은 주로

음식으로 생각되지 않지만 약초학적으로 신장시스템을 유지해 주는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옥수수가 꽃가루가 떨어진 뒤에 수염을 수거해서 말리고 가루를 내서 여러 용도로 사용되어진다.

실리콘, 비타민 B계열 복합체 그리고 적당한 철과 아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그리고 유황이

포함되어 있다. 중요한 구성물은 마이제닉산, 불활성유, 레진 그리고 점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