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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1110=1081113

淸潭 2019. 2. 16. 10:01


0121-1110=1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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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슬고 휘어진 못을 구부려 나무에 박아 넣고 표면을 갈았다. 이재효의 '0121-1110=1081113'은 그렇게 반질거리는 은빛의 새로운 표면을 드러낸다. 숯덩이가 된 나무 위에 박힌 버려진 못은 새로운 생명과 존재로 재탄생하고 있다. 작품 제목은 제작 날짜 등을 숫자로 표현한 것이다.

가양갤러리의 '더 파티: 인(人)'의 출품작 중 하나로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재효 이외에도 최태훈 정광식 이길래 박승모 성동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조각가 6명의 각기 다른 색깔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더 파티: 인(人)-31일까지 부산 수영구 민락동 가양갤러리. (051)752-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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