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보면 猥褻(외설~Obscenity) 적으로 보인다. 젊은 女人이 뼈만 남은 老人에게 자기 젓을
(가슴이 풍만~Full bosom) 먹이고 (Suck milk) 있다. 이 모습을 보면 Sexy하게 보인디. 그러나 이들관계는 親父女間이다.
그런데 왜 ! 親딸이 그아버지에게 젓을 빨리고 있을까 ? 지금 부터 374년전인 1642년 畵家-Roman Charity(Rubens-1642)년
그린 그림이다. 이 老人은 國家에 큰 罪를 犯한 重犯罪人이다. 그러므로 당시 국가는 이 노인에게 一切 食事를 주지 말라는
嚴命(엄명-Strict order)을 내렸다. 감옥에서 굶어 죽을 수 밖에 없다. 어느날 그의 친딸이 아버지 面會(Visting) 를 갔다.
아버지가 굶어서 다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불상해 자기 젓을 입에 물리로 있다, 마침 아 女人은 아기를 낳은지
3개월 이 된지라 母油(Milk)가 풍부하다. 母油는 아기의 生命을 유지하고 成長을 기키는 生命水이다. 그 生命水를 아버지에 게 먹이고 있는 이 장면이 어찌 猥褻(외설~Obscennity) 적으로 보인달 말인가 ! 꺼져가는 生命을 살리는 崇高(숭고-Sublimity)
한 精信이다. 아버지에 대한 지극한 孝誠(Filial piety)이다. 이 화가 Roman Charity는 이 그림으로 일약 유명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