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유머해학방

'할머니의 누드'

淸潭 2017. 2. 19. 11:52

'할머니의 누드'

 

 

 

 느 날 시엄니가 저녁에 며느리방에 가보니,

며느리가 홀딱 벗고 있었다.

 

깜짝 놀란 시엄니가 말하시길

"아니, 넌 왜 다 벗고 있니?"

"어머니, 모르셨어요?"

"밤엔 이게 정장이잖아요."

 

며느리 답변에 시엄니 충격받았지만,

본인도 해보기로 했다.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홀딱 벗은 할마시를 보고 놀랐다.

"아니, 이 할망구가 왜 홀딱 벗고 있어?"

할머니가 말하시길

"여보, 밤엔 이게 정장이라우!"

ㅋㅋㅋ...

할아버지가 뭐라고 그랬을까요?

 

 

"좀 다려 입지...쯧쯧쯧!"

 

'글,문학 > 유머해학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탱이가 시퍼렇게 멍든  (0) 2017.02.24
아래 아가씨는 어느 쪽으로 돌고 있나요?  (0) 2017.02.23
ㅅㅂㄴ  (0) 2017.02.16
부부 싸움의 1 2 3 4 5  (0) 2017.02.11
人生 !人生 !人生 ! (펌)  (0) 2017.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