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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화암팔경 중 제4경 화암동굴과 천연종유동굴

淸潭 2016. 8. 2. 11:15
정선 화암팔경 중 제4경 화암동굴과 천연종유동굴


모노레일을 타고 입구로 올라가는 화암동굴은 금을 캐던 광산 갱도가 천연 종유굴을 만나 개발된 동굴이다.


신비한 종유동굴과 함께 금광갱도와 그에 얽힌 이야기 등을 눈으로 보고 들을 수 있다.


동굴 식당가 뒷편으로 옛날 천포금광촌이 재현되어 있다.





화암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금광산과 석회석 자연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세계 유일의 화암동굴은 국내 최초로 테마형 동굴로 개발하여 금을 채광하던


천포광산에 상부갱도 515m 구간에는 금광맥의 발견에서부터 금광석의


채취까지의 전과정을 생생하게 재연하여 놓았습니다.


 











하부갱도와 상부갱도를 연결하는 수직 90m를 365개의 계단으로 연결하여

각종 석회석 생성물과 자라나는 종유석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부갱도 676m는 "동화의나라", "금의 세계"라는 테마로 금광석의

생산에서 금제품의 생산 및 쓰임까지 전과정을 전시하였다.






천연동굴은 2,800㎡의 대광장으로 광장 주위에 392m의 탐방로를

설치하여 유석폭포, 대석순, 곡석, 석화 등 진귀한 종유석 생성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개발 되었습니다.
총 관람길이는 1,803m로서 관람에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30분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은 강과 같다.
물은 여느 강에서나 마찬가지며 어디를 가도 변함없다.
그러나 강은 큰 강이 있는가 하면 좁은 강도 있으며,
고여있는 물이 있는가 하면 급류도 있다.
그리고 맑은 물과 흐린 물, 차가운 물과 따스한 물도 있다.
인간도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 레프 톨스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