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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타지마할(Taj Mahal)

淸潭 2016. 3. 14. 11:28
[인도] 타지마할(Taj Mahal)

< 2011. 1. 1 >







아그라의 타지마할 (Taj Mahal)은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총애하였던 자신의 부인 뭄타즈 마할로 알려진 아르주망 바누 베굼을 기리기 위해 지은 영묘이다.











타지마할 입구























남쪽 구역은 타지마할로 들어가는 사암 출입구와 거기에 딸린 부속 건물들이 있다.























이 문을 들어서면 영묘인 타지마할이 정면으로 보인다.







































































타지마할 전체가 완공되기까지는 22년의 세월과 4,000만 루피의 비용이 들었다. 이 복합 건물은 너비 580m, 길이 350m인 직4각형으로, 남북으로 늘어서 있다.



























































타지마할은 인도, 페르시아, 중앙 아시아 등지에서 온 건축가들의 공동 설계에 따라 1632년경에 착공되었고 1643년경에 영묘가 완공되었고 1649년경에 부속건물이 완공되었다.











영묘의 각 아치 위에 있는 난간과 각 모서리 위에 있는 장식 뾰족탑 및 돔을 덮은 원통형 정자는 영묘의 스카이라인에 율동감을 준다.











대좌의 각 모서리에는 3층 미나레트가 서 있는데, 대좌와의 대리석 접합부는 정교하게 다듬어진 영묘의 대리석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영묘의 동서 양쪽에는 완전 대칭을 이루는 2개의 건물이 붙어있는데, 서쪽에 있는 것은 모스크이며 동쪽의 것은 미학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세운 이른바 '자와브'이다.











모스크 내부의 천정















































사진을 찍자 하니 수줍은 듯 포즈를 취해준다.











영묘 북쪽의 아무나강...강 건너편에는 아그라 성이 있다.















































영묘 관람시 준비된 덧신을 착용해야 한다.



































영묘의 내부는 8각형 방을 중심으로 얕은 부조 무늬와 아름다운 돌로 장식된 묘실에 황제 부부의 기념비가 있고 진짜 석관은 지하 납골당에 있다.(묘실은 촬영불가)











대리석을 조각하여 문양을 넣어 만든 창



























































영묘는 높이 7m의 대리석 대좌 위에 지어졌으며 사방이 똑같은 모습으로, 모서리는 정교하게 깎여 있고 각 면마다 높이 33m로 우뚝 솟은 거대한 아치가 있다.

















Nikolai Rimsky-Korsakov / Scheherazade, Op.35.
Ⅲ. The Young Prince & the Young Princess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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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금마타리|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