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칠월칠석,,
직녀가 삐졌어용
견우랑과 직녀 양 만나는 날
그런데 직녀가 삐져 돌아갔나부다
비가 조큼 오다 말고 흐리기만 하다
직녀가 삐져 가버리니
견우가 화가나서 날씨가 흐리다 말이쥬
이 두 양반 땜시 오늘
내 관절들만 쑤시다 말이죠
만나서 둘이 회포를 풀어야쥐
아이고 관절에 물차서 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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